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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25

다비드 비야: 토레스는 리버풀에 실망했다 오늘 자 데일리 스타 기사의 번역입니다. 페르난도 토레스는 리버풀이 이번 시즌 또 다시 부진하면 첼시로 갈 것이다. 이것이 스트라이커의 친구이자 스페인 대표팀 동료인 수퍼스타 다비드 비야의 말이다. 월드컵에서 다득점을 한 비야는 만약 리버풀이 토레스 몸값을 아주 높게 책정하지 않았다면 이번 여름 첼시가 토레스를 낚아챘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가 말하길: “저는 사실 조금 놀랐어요. 난도는 (리버풀에) 머무르는 것 같아요. 월드컵에서 그와 이야기했을 때 그가 첼시로 이적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첼시가 리버풀이 요구한 이적료를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적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만약 그랬다면 분명히 그는 이적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나 비야는 시즌 말에 우승 컵이나 챔피언스 리그 진출.. 2010. 8. 1.
로이 호지슨: 토레스의 문제는 클럽의 과거에 대한 것이다 아까 올린 글과 다른 인터뷰인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에서 토레스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어조가 조금 더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아래 호지슨의 말을 보자. "불행히도 제가 더 많은 것을 할 수는 없어요. "그는 제가 아니라 클럽에 불평하고 있어요. "페르난도의 상황은 저와 아무 관련이 없어요. 그는 월드컵 기간 중 전화를 통해 그리고 제가 그와 대면했을 때 그점을 아주 분명히 했어요. "그는 제가 클럽에서 하고자 하는 바를 알아요. 그는 제가 그를 얼마나 높이 평가하는지 알아요. "그러나 그의 문제들은 미래에 대한 것보다 과거에 있었던 일들과 관련이 있어요. "만약 그가 과거에 클럽과 있었던 일들로 문제가 있다면, 제가 그것을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호지슨은 또다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음을 고백한다.. 2010. 7. 25.
호지슨: 토레스가 리버풀에 머무를지 확신할 수 없다 로이 호지슨이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친선 경기 패배 이후 인터뷰에서 토레스에 대한 말을 꺼냈다. 이번에도 아주 솔직한 이야기다. 토레스를 간절히 원한다는 자신의 입장은 이미 말한 상태고, 현재 설득하는 일은 퍼슬로우가 담당하는 중. 그러나 클럽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토레스의 우려는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되었기 때문에 아직 토레스가 리버풀에 남을지는 확실히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월드컵 기간 중에 첼시 구단주 아브라모비치가 남아공으로 향하는 것이 토레스 영입을 확정짓기 위함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특별한 진전은 없다. 그럼에도 토레스에 대한 첼시의 관심은 완전히 없어지지 않은 것 같고, 토레스 자신도 리버풀에 머무르는 것이 옳은지 재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이 끝났기 때문에 아무리 휴가 중.. 2010. 7. 25.
디에고 밀리토: 마스케라노는 유로파 리그에서 뛰기에 아까운 선수다. 인터 밀란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디에고 밀리토가 마스케라노가 인터 밀란으로 올 수 밖에 없다며 리버풀 팬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들을 했다. “우리는 마스케라노가 인터 밀란으로 합류하는 것에 대해 아주 흥분하고 있어요. 그는 여기에 있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고, 성사 여부는 단지 관계자들이 협상에 동의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우리는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드 선수를 가지고 있고, 마라도나는 그를 리오넬 메시와 테베스와 더불어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가장 중요한 삼인방 중 하나라고 불러요. 그는 그 정도로 높이 평가받는 선수에요. “저는 리버풀이 그에게 챔피언스 리그 경기도 제공할 수 없고,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위해 맨유나 첼시와 경쟁하지도 않으면서 마스케라노를 붙잡을 수 있다고 생.. 201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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