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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25

리버풀 뉴스(토레스, 3rd 유니폼, 루카스, 인수아, 마스케라노) 토레스의 부상이 우려했던 것만큼 심하지 않아 개막 경기에 나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워낙 토레스의 부상이 잦아져서 속단하긴 이르지만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3~4주에 달할 토레스의 부상 회복 기간이 첼시의 관심을 줄이느냐도 관건이다. 리버풀의 새로운 써드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모델이 카이트라니 이 친구도 떠나지 않으려나 보다. 전에 알론소 사가가 있을 때 알론소가 당당히 새로운 유니폼 모델로 나왔던 기억이 있다. 최근 팔레르모 측의 뜬금없는 관심으로 루카스 이적설이 불거졌는데, 에이전트가 자신은 연락을 받은 게 없다는 인터뷰를 했다. 이적이 원래는 클럽 간 협상이 끝나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팔레르모에서 리버풀에 저렴한 제안을 했다는 것은 사실일 수 있다. 그렇다면 루카스 이적설은 심각한.. 2010. 7. 15.
어제 아브라모비치의 남아공행에 대해, 약간 진정된 마음으로 텔레그라프의 로리 스미스는 내가 그동안 보아온 바로는 분명 리버풀 팬이다. 리버풀을 걱정하는 사람이지 악의적인 기사를 쓸 사람은 아니다. 그런 면에서 어제 그 기사가 상당히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놀란 가슴을 진정하고 생각하면 몇 가지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첫째, 아브라모비치는 순전히 토레스 영입을 위해 남아공에 갔나? 미러의 새로운 기사는 아브라모비치가 2018년 월드컵의 러시아 유치를 위해 간 것이라고 한다. 토레스 영입 쯤 되면 러시아 월드컵 유치만큼이나 큰 일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어느 게 더 중요한지 모르겠으나 토레스 영입이 유일한 목적은 아니라는 게 드러났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아브라모비치가 협상을 하겠다면 왜 남아공에 갔나? 선수 영입을 위한 협상이라면 클럽 간 협상이 우선이다. .. 2010. 7. 7.
첼시 구단주 토레스 영입 위해 남아공 행 텔레그라프에서 리버풀 팬들에게 극도의 우울함을 안겨줄 뉴스를 전했다. 그동안 리버풀의 토레스를 주시하던 첼시에서 적극적으로 선수 영입을 위해 나선 것이다. 지난 밤에는 첼시가 첫번째 공식 제안을 리버풀에 했다는 보도가 나왔던 터다. 이번에 첼시 구단주 아브라모비치가 리버풀에 제안할 액수는 50m 파운드. 리버풀이 토레스를 평가하는 70m 파운드에 크게 못 미치는 액수다. 그래서 이 기사는 토레스가 리버풀에 이적 요청을 해야 이적이 쉽게 성사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리버풀 팬들의 좌절은 그 끝을 모를 것이다. 첼시 이외 관심을 보인 클럽들 중 맨체스터 시티는 돈이 있으나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지 못했고, 바르셀로나는 자금이 부족하며 토레스가 아직은 스페인에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한.. 2010. 7. 6.
라파의 마지막 말 / 호지슨 곧 리버풀 감독으로? 지난 밤 모 라디오 채널에 라파가 참석한 모양이다. 그 내용을 듣는 대로 바로 트윗을 한 내용이 있어 번역해본다. http://twitter.com/gueriza 트위터를 해보면 알겠지만 위의 내용이 최신이다. 그러므로 맨 아래부터 읽어야 하지만 단편적인 녹취라 그냥 위에서부터 읽어도 별 상관은 없다. 그는 또한 말하길: "리버풀 사람들은 언제나 싸웁니다. 우리 또한 싸워야만 하고, 불평하지 말아야 해요" #RafaFinalWordabout 6 hours ago via Echofon 대단한 라파. 그는 "경질" 이후 클럽에 대해 나쁜 말은 하나도 하지 않았어요. #RafaFinalWordabout 6 hours ago via Echofon @DragonLFC Hehe, nggak beneran yg Ra.. 201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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