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페인12

잉글랜드 축구의 인종차별에 대한 큰 그림 그리고 최근 사건에 대한 프랑스, 스페인, 우루과이 언론의 반응 지난 토요일 리버풀과 맨유의 경기 이후 며칠 동안 '수아레스의 악수 거부'를 두고 꽤 시끄러웠다. 모든 비난은 수아레스 그리고 그를 통제하지 못하고 부적절한 인터뷰를 했던 케니 달글리쉬에게 쏟아졌다. 비록 리버풀의 매니징 디렉터 이안 에어가 주도가 되었다고 최종적으로 발표가 되었지만 미국에 있는 리버풀의 구단주와 리버풀의 메인 스폰서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이 사태 진정을 위해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기도 했다. 영국 언론은 이구동성으로 악수 거부를 대단한 의미로 해석하고 수아레스가 그것만 했으면 이 긴 논란이 끝을 맸었을 텐데라며 안타까움과 한숨을 연발했다. 그 기회를 날린 수아레스와 케니 그리고 리버풀의 운영진은 어떤 비판을 받아도 싸다는 것이다. 결국 리버풀에서 일요일에 일련의 사과 성명이 나왔지만 며칠이 .. 2012. 2. 16.
레이나의 색깔은 빨강 - FIFA.com 인터뷰 이케르 카시야스에 이은 영원한 이인자의 자리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페페 레이나는 스페인 드레싱룸을 고무시키는 사람 중 하나다. 이 리버풀 골키퍼는 UEFA 유로 2008과 2010 피파 월드컵 남아공 대회의 시금석이 된 집단 의식을 만든 국가대표팀의 정신을 누구보다 잘 상징한다. FIFA.com이 이 외향적인 관리인과 그의 남아공 2010의 기억들-그가 방금 쓴 한 책의 주제-과 리버풀의 현재의 불규칙한 경기력, 스페인 리그 그리고 FIFA 발롱도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FIFA.com: 친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에 패한 것을 빼면 대표팀에게 2010년은 잊을 수 없는 해겠어요 Pepe Reina: 음, 월드컵이 저에게 중요했어요. 우리가 앞으로 4년 동안 자부심을 갖고 그 세계 챔피언 배.. 2010. 12. 29.
레이나: 리버풀이 올해는 안 좋지만 내년엔 우승을 두고 다툴 것 리버풀 에코에서 데일리 메일로 옮긴 도미닉 킹이 리버풀 골키퍼 페페 레이나와 단독 인터뷰를 했다. 리버풀 오피셜 사이트에도 이 내용 일부가 게재가 되었으나 더 많은 내용이 담긴 이 인터뷰를 옮겨본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40610/Pepe-Reina-Liverpool-fight-title-season--EXCLUSIVE.html?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널리 간주되는 골키퍼가 월드컵 우승자가 된 해를 어떻게 마무리하나? 그 자신의 경기력과 그의 클럽의 전망에 에 대한 걱정에 마음이 찢어진다. 그가 안필드에서 5년 동안 있으면서 무너뜨린 클럽 기록들이나 지난 여름 남아공에서 스페인의 역사적 우승의 영광과 상관없이 페페 레이나는.. 2010. 12. 24.
호지슨: 토레스가 리버풀에 머무를지 확신할 수 없다 로이 호지슨이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친선 경기 패배 이후 인터뷰에서 토레스에 대한 말을 꺼냈다. 이번에도 아주 솔직한 이야기다. 토레스를 간절히 원한다는 자신의 입장은 이미 말한 상태고, 현재 설득하는 일은 퍼슬로우가 담당하는 중. 그러나 클럽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토레스의 우려는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되었기 때문에 아직 토레스가 리버풀에 남을지는 확실히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월드컵 기간 중에 첼시 구단주 아브라모비치가 남아공으로 향하는 것이 토레스 영입을 확정짓기 위함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특별한 진전은 없다. 그럼에도 토레스에 대한 첼시의 관심은 완전히 없어지지 않은 것 같고, 토레스 자신도 리버풀에 머무르는 것이 옳은지 재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이 끝났기 때문에 아무리 휴가 중.. 2010. 7.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