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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콜13

영국 권투 챔피언: 조 콜 언제든지 체육관에 와라 권투 팬 조 콜? 영국 수퍼미들급 챔피언인 폴 스미스가 조 콜에게 언제든지 그의 체육관을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조 콜은 권투를 아주 좋아하고, 27살의 폴은 조 콜을 언제나 환영하겠다고 말했다. 폴 스미스의 말이다. “저는 리버풀 선수 여럿과 친구 사이에요. 특히 제이미 캐러거와 스티븐 제라드. 그리고 그들은 이미 체육관에 온 적이 있기 때문에 조는 언제나 환영이에요. “그가 안필드에 온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아주 기뻤어요. 왜냐하면 그는 환상적인 선수이고 저는 그가 우리 팀에 부족한 무언가를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샌드백 좀 치고, 패드 연습 좀 하고, 저와 몇 라운드 스파링을 하면 다음 시즌 그의 체력과 경기 집중이 더 나아질 거에요.” “저는 권투 시합에서 몇 번 조를 만나봤고 권투에 .. 2010. 8. 9.
요시 베나윤의 위트;; / 심기불편한 풀럼 구단주 지난 밤에 첼시 오피셜 웹사이트에 베나윤의 인터뷰가 올라온 것을 잠깐 읽었다. 별다른 내용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밤 사이 나온 관련 기사들을 읽어보니 속된 표현으로 골때리는 일이 있었다. 첼시에서는 선수가 새로 오면 1군 선수들 앞에서 노래를 하는 신고식 같은 것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베나윤은 하필 리버풀 서포터들의 성가와 같은 You'll never walk alone을 불렀다. 동료들이 만류하자 이번에는 헤브루 즉 이스라엘말로 바꿔서 계속 불렀고 그러자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베나윤이 노래를 좋아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새로운 팀의 동료를 만나는 자리에서 부를 노래가 그렇게 없었던 것일까. 그냥 농담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리버풀에 대한 애정이 남은 것은 아닐테고 그렇다고 설마 리버풀을 조롱하는 것일까.. 2010. 8. 4.
토레스: 나는 최고의 클럽에 있다 어젯밤 리버풀 팬들을 즐겁게 했던 토레스의 충성 인터뷰다. 지금 오피셜 사이트에 가 보니 내용은 같은데 더 충성심이 물씬 풍기는 제목으로 바뀌어었다. 볼 사람들은 다 봤겠지만 번역해본다. 'I'm at the best club' 3rd Aug 2010 - Latest News 무엇보다 페르난도, 월드컵 우승 축하해요. 좋은 여름을 보냈나요? 그럼요. 생각하시는 것처럼 전 세계 스페인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날이었어요. 월드컵 우승은 일생에 한 번 있을까말까 하기 때문에 아주 환상적인 느낌이었고 시즌을 끝내는 끝내주는 방법이었어요. 저는 여름 휴가를 보냈고 여기 리버풀에 돌아와 제 동료들을 보니 아주 기뻐요. 월드컵 결승에서 다친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은 어떤가요, 다시 뛸 상태와 준비가 되었나요? 예. 저.. 2010. 8. 4.
유로파 리그 3차 예선용 리버풀 스쿼드 결정 특별히 발표가 되지 않았는데 UEFA 오피셜 사이트에서 유로파 리그 3차 예선을 위한 리버풀 선수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호주에서 온 리버풀의 의료팀 수장 브루크너는 나중을 생각해서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들은 가능한 경기에 보내지 말라고 말해서 호지슨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호지슨은 어쩔 수 없이 그 선수들 일부를 투입할 것이라는 강한 암시를 했다. 우선 이번 명단을 보자. 골키퍼 : 굴락시, 카발리에리, 켈리, 한센(B) 수비수 : 윌슨, 다비, 팔손, 캐러거, 키리아코스, 존슨, 데겐, 스크르텔, 아게르, 어윈(B), 로빈슨(B), 아얄라(B) 미드필더: 콜, 제라드, 루카스, 스피어링, 아퀼라니, 로드리게스, 셸비, 인스(B), 파체코(B), 에클스톤(B) 공격수 : 은곡, 요바노비치, 아.. 201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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