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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23

프리미어 리그의 최고 인기 셔츠는 토레스! 리버풀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가 지난 시즌 전 세계에서 판매된 프리미어 리그 레플리카 셔츠에 인쇄된 이름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다.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8876682.stm? 이는 SportingiD가 집계한 탑 10 리스트의 결과인데, 토레스는 두 시즌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판매량은 잉글랜드 내부 그리고 국제적으로 판매된 공식 클럽 셔츠들의 수에 기반한 것이다. 별로 인기없는 셔츠라던 캐러거의 것이 지난 시즌 9위인 것이 놀랍다. 07-08에는 무려 8위! 셔츠 판매량만 보면 리버풀 팬들의 충성도가 높은 것 같다. Top 10 names printed on shirts 2009/10 Season 1. Torres 2. Gerrard 3. R.. 2010. 8. 2.
유로파 리그 3차 예선용 리버풀 스쿼드 결정 특별히 발표가 되지 않았는데 UEFA 오피셜 사이트에서 유로파 리그 3차 예선을 위한 리버풀 선수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호주에서 온 리버풀의 의료팀 수장 브루크너는 나중을 생각해서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들은 가능한 경기에 보내지 말라고 말해서 호지슨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호지슨은 어쩔 수 없이 그 선수들 일부를 투입할 것이라는 강한 암시를 했다. 우선 이번 명단을 보자. 골키퍼 : 굴락시, 카발리에리, 켈리, 한센(B) 수비수 : 윌슨, 다비, 팔손, 캐러거, 키리아코스, 존슨, 데겐, 스크르텔, 아게르, 어윈(B), 로빈슨(B), 아얄라(B) 미드필더: 콜, 제라드, 루카스, 스피어링, 아퀼라니, 로드리게스, 셸비, 인스(B), 파체코(B), 에클스톤(B) 공격수 : 은곡, 요바노비치, 아.. 2010. 7. 28.
7. 13 리버풀 소식들 며칠 인터넷을 못 하면 놓치는 소식들이 많다. 매일 들여다보면 작은 변화까지 감지할 수 있지만 하루 이틀의 공백은 내가 놓친 뉴스들을 아주 사소하게 여기게 만들기도 한다. 지난 번에 올린 글처럼 마스케라노가 클럽에 정식으로 이적 요청서를 제출하지는 않은 것 같다. 의외의 곳에서 이적 루머가 나오니 바로 루카스 레이바다.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루카스를 영입하기 위해 정식 제안을 했는데, 심지어 5m 유로도 되지 않는 금액이었다고 한다. 팔레르모는 그것조차 너무 많은 액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리버풀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제2의 제라드가 될 거라는 기대를 모았던 루카스의 가치가 그만큼 떨어진 것일까. 어젯밤의 최고 화제는 토레스가 월드컵을 손에 쥐었을 때 목과 어깨에 리버풀 스카프를 둘렀던 사진들이었다... 2010. 7. 13.
라파의 마지막 말 / 호지슨 곧 리버풀 감독으로? 지난 밤 모 라디오 채널에 라파가 참석한 모양이다. 그 내용을 듣는 대로 바로 트윗을 한 내용이 있어 번역해본다. http://twitter.com/gueriza 트위터를 해보면 알겠지만 위의 내용이 최신이다. 그러므로 맨 아래부터 읽어야 하지만 단편적인 녹취라 그냥 위에서부터 읽어도 별 상관은 없다. 그는 또한 말하길: "리버풀 사람들은 언제나 싸웁니다. 우리 또한 싸워야만 하고, 불평하지 말아야 해요" #RafaFinalWordabout 6 hours ago via Echofon 대단한 라파. 그는 "경질" 이후 클럽에 대해 나쁜 말은 하나도 하지 않았어요. #RafaFinalWordabout 6 hours ago via Echofon @DragonLFC Hehe, nggak beneran yg Ra.. 201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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