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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베니테스15

라파엘 베니테스, 리버풀 시절에 대해(음성 청취 가능) 얼마 전에 라파가 라디오에 출연하여 리버풀 시절을 회고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그 원본이라고 할 수 있는 방송 내용을 들을 수 있다. 45분 정도의 분량이다. http://www.redone.us/city-rafa.mp3 일부 내용들은 이미 기사화되었는데 비교적 많은 부분을 수록한 것을 하나 번역해본다. 라파 베니테스는 지난 시즌 리버풀의 "모든 것이 바뀌었고" 언젠가 그가 도시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스페인 사람은 고작 일 년 전에 거의 리그 타이틀을 우승할 뻔했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서 그의 팀이 7위로 마치고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는데 실패한 실망스러운 시즌 이후 이달 초 상호 합의에 의해 안필드를 떠났다. 비록 리버풀과의 계약이 4년 남았지만 베니테스는 클럽의 이사회가 그에게 떠나라는 제안을 함.. 2010. 6. 26.
라파의 마지막 말 / 호지슨 곧 리버풀 감독으로? 지난 밤 모 라디오 채널에 라파가 참석한 모양이다. 그 내용을 듣는 대로 바로 트윗을 한 내용이 있어 번역해본다. http://twitter.com/gueriza 트위터를 해보면 알겠지만 위의 내용이 최신이다. 그러므로 맨 아래부터 읽어야 하지만 단편적인 녹취라 그냥 위에서부터 읽어도 별 상관은 없다. 그는 또한 말하길: "리버풀 사람들은 언제나 싸웁니다. 우리 또한 싸워야만 하고, 불평하지 말아야 해요" #RafaFinalWordabout 6 hours ago via Echofon 대단한 라파. 그는 "경질" 이후 클럽에 대해 나쁜 말은 하나도 하지 않았어요. #RafaFinalWordabout 6 hours ago via Echofon @DragonLFC Hehe, nggak beneran yg Ra.. 2010. 6. 25.
이적 루머에 불을 지르는 마스케라노 등등 감독이 떠난 리버풀에 새로운 감독은 아직 오지 않았고, 지금 있는 선수들이 떠난다는 루머만 무성하다. 현재 리버풀에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들은 여럿이다. 우선 감독이 누구건 나가야만 하는 선수로 이탕쥬, 데겐이 있다. 라파와 갈등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거론되었으나 라파 해임 이후에도 여전히 떠날 것으로 보이는 선수는 리에라와 베나윤이 있다. 그리고 팀의 핵심이자 다른 클럽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면서 떠나고 싶은 마음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는 선수들로 토레스, 제라드, 마스케라노, 카이트 등이 거론된다. 마스케라노는 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잉글랜드 생활의 외로움을 토로하는 길고 긴 인터뷰를 하며 리버풀 핵심 선수 중 팀을 떠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분류되었다. 그는 작년에 바르셀로나.. 2010. 6. 14.
모라티가 베니테스에 대해, 반스의 예상 베니테스가 화요일에 인터 밀란 감독에 취임하며 기자 회견을 할 예정인 가운데, 회장인 마씨모 모라티가 무링요가 떠난 이후 베니테스가 언제나 최우선 영입 대상이었다고 밝혔다. 모라티는 무링요가 뛰어났지만 그와 유사한 사람이 오길 바란 게 아니라 베니테스처럼 자신만의 개성이 있는 사람을 원했으며, 베니테스 감독 선임이 아주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결정이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관용적 표현으로 보이지만 "운명이 우리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길 바란다"고 밝히며 확신에 찬 것만은 아닌 심경을 드러냈다. http://uk.eurosport.yahoo.com/11062010/63/benitez-own-man-moratti.html 존 반스가 원래 노래를 잘 했는지 모르겠지만, 남아공 사람들 앞에서 랩을 선보이며 서늘한 .. 201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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