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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아12

리버풀 뉴스(토레스, 3rd 유니폼, 루카스, 인수아, 마스케라노) 토레스의 부상이 우려했던 것만큼 심하지 않아 개막 경기에 나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워낙 토레스의 부상이 잦아져서 속단하긴 이르지만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3~4주에 달할 토레스의 부상 회복 기간이 첼시의 관심을 줄이느냐도 관건이다. 리버풀의 새로운 써드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모델이 카이트라니 이 친구도 떠나지 않으려나 보다. 전에 알론소 사가가 있을 때 알론소가 당당히 새로운 유니폼 모델로 나왔던 기억이 있다. 최근 팔레르모 측의 뜬금없는 관심으로 루카스 이적설이 불거졌는데, 에이전트가 자신은 연락을 받은 게 없다는 인터뷰를 했다. 이적이 원래는 클럽 간 협상이 끝나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팔레르모에서 리버풀에 저렴한 제안을 했다는 것은 사실일 수 있다. 그렇다면 루카스 이적설은 심각한.. 2010. 7. 15.
7. 13 리버풀 소식들 며칠 인터넷을 못 하면 놓치는 소식들이 많다. 매일 들여다보면 작은 변화까지 감지할 수 있지만 하루 이틀의 공백은 내가 놓친 뉴스들을 아주 사소하게 여기게 만들기도 한다. 지난 번에 올린 글처럼 마스케라노가 클럽에 정식으로 이적 요청서를 제출하지는 않은 것 같다. 의외의 곳에서 이적 루머가 나오니 바로 루카스 레이바다.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루카스를 영입하기 위해 정식 제안을 했는데, 심지어 5m 유로도 되지 않는 금액이었다고 한다. 팔레르모는 그것조차 너무 많은 액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리버풀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제2의 제라드가 될 거라는 기대를 모았던 루카스의 가치가 그만큼 떨어진 것일까. 어젯밤의 최고 화제는 토레스가 월드컵을 손에 쥐었을 때 목과 어깨에 리버풀 스카프를 둘렀던 사진들이었다... 2010. 7. 13.
[리버풀 에코] 리버풀은 영입을 먼저 한 후 이적을 허용할 것 같다 리버풀 에코에서 약간은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한다. 주요 내용은 이 정도가 아닐까 싶다. - 요바노비치의 영입 발표가 조만간 있을 것이다. - 대체 선수가 정해지기 전에 현재 선수를 팔지 않을 것이다. - 현재 리버풀 선수들의 이적 러쉬가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일단 호지슨 감독이 선수들의 능력을 재검토하겠다. 대체 선수가 정해지기 전까지 어떤 선수도 안필드를 나갈 것 같지 않다. 수많은 리버풀 선수들이 이적 가능성에 연루되었지만 감독 로이 호지슨은 이적을 허락하기 전에 그의 선수들이 어떤지 지켜보기를 원한다. 피오렌티나가 레프트백 에밀리아노 인수아를 위해 3.5m 파운드 이상을 리버풀에 제안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고, 새로 승격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 스트라이커 다비드 은곡을 임대로 영입하려는 것으로 보.. 2010. 7. 8.
리버풀의 젊은 재능에 대한 발라게의 평가 Liverpools emerging talent key to best squad in Premiership http://www.guillembalague.com/blog_desp.php?id=96 Lucas Leiva - 여전히 그는 프리미어 리그의 리듬에 맞추지 못하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의 속도에 따라가는 면으로보면 그는 여전히 뒤쳐져있다. 그렇지만 그는 재능있고 똑똑한 선수이다. 그러므로 결점을 메우기 위해 그가 가진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 생각에 그는 여전히 안필드의 퍼스트 옵션이 되지 못할 것이다. 그는 마스케라노, 자비, 제라드와 같은 레벨이 아니다. 루카스가 공을 너무 자주 빼앗겨서 팬들의 비판을 받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가 마찬가지로 꽤 여러번 빼앗.. 2008.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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