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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12

[월드컵] 스페인판 에밀 헤스키가 되어가는 페르난도 토레스 이것이 당신이 들어본 가장 멍청한 말인지 모르겠으나 잠깐만 참고 들어보라. 당신이 생각하듯이 그렇게 많이 터무니없지는 않다. 오케이, 그럼 시작한다... 페르난도 토레스는 스페인의 에밀 헤스키다. 표면적으로 비교할만한 점은 없다. 지난 시즌 스페인인은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빠졌음에도 18골을 넣었다. 헤스키는 3골이었다. 잉글랜드에서 3년 동안 토레스는 56번 득점했다. 그 정도로 모으려면 헤스키는 9시즌을 거슬러 올라야 할 것이다. 한편 잉글랜드인은 대표팀에서 7골을 넣었고, 토레스는 24골을 넣었다. 그런데 대표팀 레벨이 둘 사이에서 발달하고 있는 흥미로운 대칭이 있는 영역이다. 둘 다 월드컵에서 골을 넣은 적이 없다. 사실 토레스는 지난 여름 이후 스페인에서 득점한 적이 없고, 헤스키는 작년 6월.. 2010. 6. 29.
어제 리버풀 오피셜 소식들: 제라드, 토레스 왕자에게 맹세하는 제라드 "분명 제가 월드컵에서 나라를 이끌 수 있게 된 것은 환상적인 일이에요" 제라드가 FA의 회장인 윌리엄 왕자와 화상 연결된 상황에서 말했다. "우리는 리오의 부상에 아주 실망했지만 첫번째 경기가 시작될 때까지 팀이 온전한 상태에서 이길 준비가 될 거라고 확신해요 "하지만 확실히 저는 리오가 여기에 건강한 상태로 뛸 수 있는 게 더 좋아요. 그래서 지금은 복잡한 심경입니다." http://www.liverpoolfc.tv/news/latest-news/gerrard-makes-pledge-to-prince 토레스: 프리미어 리그가 여전히 최고 "대회로서, 프리미어 리그는 최고에요. "조직, 존경 그리고 매주 모든 경기장이 꽉차는 걸 보면 정말 보기 좋아요. "스페인에서 세계에서 더.. 2010. 6. 8.
[월드컵] 리버풀 레전드 이안 캘러한과 함께 하는 2010 월드컵 Q & A 리버풀 레전드 이안 캘러한과 함께 하는 2010 월드컵 Q & A - ‘잉글랜드가 결승에서 스페인과 맞닥뜨릴 것’ 전 리버풀 레전드인 이안 캘러한은 The New Football Pools 패널의 일원이며 곧 남아공에서 있을 월드컵 대회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이안은 18살 이후 안필드에서 믿기 어려운 857경기 출장을 기록하며 그가 사랑하는 리버풀의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안은 화려한 리버풀 선수 생활 동안 리그 우승 5회, FA 컵 우승 2회, 유러피언 컵 우승 2회, UEFA 컵 우승 2회 그리고 유러피언 수퍼 컵 우승 1회를 기록했다. 그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 선수 중 하나였으나 알프 람지 감독이 '윙없는 기적'이라 불리는 포메이션을 선택하며 결승전에는 나오지 못했다.. 2010. 6. 5.
제라드 인터뷰(유로파 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 전) 기옘 발라게가 인터뷰해서 AS에 실었던 기사다. 번역한 내용은 인터뷰 전문이 아니다. 이미 끝난 유로파 리그 경기에 대한 내용은 생략하였다. GB는 기옘 발라게, SG는 스티븐 제라드다. GB: 토레스가 두 경기 모두 빠지는데. 당신들 둘이 경기장에서 함께 뛰는 걸 보면 둘이 정말 동료의식과 우정을 공유하는 것 같아요. SG: 우리는 경기장 안팎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우린 좋은 친구죠. 그는 아주 재미있고 정말 좋은 동료에요. 우리는 서로에게 연결되어 있어요. 저는 그의 옆에서 뛰는 걸 아주 좋아해요-그의 움직임, 그의 경기 스타일. 리버풀 셔츠를 입은 그와 함께 있는 건 특권이고, 그가 잘할 때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에요. 현재 메시가 가장 완벽한 선수인지 모르지만 저는 토레스가 최고의 9번.. 2010.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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