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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케라노20

에이전트: 마스케라노는 바르셀로나로 가면 기뻐할 것 인터 밀란의 모라티 회장이 마스케라노 영입에 난색을 표하자마자 바르셀로나가 다시 노리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더니 이제는 마스케라노 에이전트가 바르셀로나행 루머에 불을 지르고 있다. 가디언 기사를 번역한다. 스페인에 있는 선수의 대리인에 따르면 불안정한 상황의 리버풀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케라노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결심을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선수는 새 감독 로이 호지슨에게 안필드를 떠나고 싶다고 지난 주에 알렸고, 그는 또한 이탈리아의 인테르나찌오날레와 연결되고 있었다. Horacio Zandonadi는 카탈란 라디오 방송국 Com Radio에 이렇게 말했다. "선수와 우리 모두는 그가 결국 바르셀로나로 가게 된다면 아주 기뻐할 거에요. 우리는 [아스날이]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위해 지불하라고 요구했던 .. 2010. 8. 10.
케니 황, 리버풀 팬 그룹과 만날 예정 리버풀 인수를 하겠다고 나선 그룹들이 여럿이지만 며칠 째 실질적인 진전이 없다. 새롭다고 할 만한 뉴스는 없고 폭로전처럼 주요 후보자들의 과거 들추기가 진행되고 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자꾸 들춰내면 안좋게 보이기 마련이다. 케니 황에 대한 새로운 안 좋은 소문은 여러 재판에 얽혀있다는 점이다. 보니까 거의 승소를 하고 있는 모양인데 보기에 좋지 않다. 여러 번 나온 말이지만 그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지분을 갖고 있거나 지분 획득에 관여했다는 소문은 모두 미국 NBA 사무국에서 부정되었다. 케니 황 자신이 자기 경력을 상당히 부풀려서 떠벌리고 있다는 혐의는 분명히 제기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시리아계 캐나다인 Yahya Kirdi는 이름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도 의문이다(한편 케니 황은 미국 국적을.. 2010. 8. 10.
유로파 리그 3차 예선용 리버풀 스쿼드 결정 특별히 발표가 되지 않았는데 UEFA 오피셜 사이트에서 유로파 리그 3차 예선을 위한 리버풀 선수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호주에서 온 리버풀의 의료팀 수장 브루크너는 나중을 생각해서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들은 가능한 경기에 보내지 말라고 말해서 호지슨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호지슨은 어쩔 수 없이 그 선수들 일부를 투입할 것이라는 강한 암시를 했다. 우선 이번 명단을 보자. 골키퍼 : 굴락시, 카발리에리, 켈리, 한센(B) 수비수 : 윌슨, 다비, 팔손, 캐러거, 키리아코스, 존슨, 데겐, 스크르텔, 아게르, 어윈(B), 로빈슨(B), 아얄라(B) 미드필더: 콜, 제라드, 루카스, 스피어링, 아퀼라니, 로드리게스, 셸비, 인스(B), 파체코(B), 에클스톤(B) 공격수 : 은곡, 요바노비치, 아.. 2010. 7. 28.
마스케라노: 리버풀을 떠나겠다 월드컵 이후 휴가를 마치고 클럽에 복귀한 마스케라노가 예상했던 대로 클럽을 떠나겠다고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선언했다. 몇 개 기사가 나왔는데 비슷한 내용들이다. 다음 클럽은 인터 밀란일 가능성이 크고 세스크 영입에 실패한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 이적료는 25m 파운드 이상이 예상된다. ESPN의 기사를 번역해본다. ESPNsoccernet 소스에 다르면 하비에르 마스케라노는 월요일 리버풀 측과 대화를 한 이후 리버풀을 떠나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주장이었던 마스케라노는 휴가를 마치고 훈련에 복귀해 감독 로이 호지슨과 대화했다. 그는 이전에 새 감독의 연락 시도를 무시한 바 있다. 마스케라노와 가까운 한 소스가 싸커넷에 이렇게 말했다: "대화는 매우 우호적이었습니다... 201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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