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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호지슨50

라파의 마지막 말 / 호지슨 곧 리버풀 감독으로? 지난 밤 모 라디오 채널에 라파가 참석한 모양이다. 그 내용을 듣는 대로 바로 트윗을 한 내용이 있어 번역해본다. http://twitter.com/gueriza 트위터를 해보면 알겠지만 위의 내용이 최신이다. 그러므로 맨 아래부터 읽어야 하지만 단편적인 녹취라 그냥 위에서부터 읽어도 별 상관은 없다. 그는 또한 말하길: "리버풀 사람들은 언제나 싸웁니다. 우리 또한 싸워야만 하고, 불평하지 말아야 해요" #RafaFinalWordabout 6 hours ago via Echofon 대단한 라파. 그는 "경질" 이후 클럽에 대해 나쁜 말은 하나도 하지 않았어요. #RafaFinalWordabout 6 hours ago via Echofon @DragonLFC Hehe, nggak beneran yg Ra.. 2010. 6. 25.
이적 루머에 불을 지르는 마스케라노 등등 감독이 떠난 리버풀에 새로운 감독은 아직 오지 않았고, 지금 있는 선수들이 떠난다는 루머만 무성하다. 현재 리버풀에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들은 여럿이다. 우선 감독이 누구건 나가야만 하는 선수로 이탕쥬, 데겐이 있다. 라파와 갈등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거론되었으나 라파 해임 이후에도 여전히 떠날 것으로 보이는 선수는 리에라와 베나윤이 있다. 그리고 팀의 핵심이자 다른 클럽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면서 떠나고 싶은 마음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는 선수들로 토레스, 제라드, 마스케라노, 카이트 등이 거론된다. 마스케라노는 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잉글랜드 생활의 외로움을 토로하는 길고 긴 인터뷰를 하며 리버풀 핵심 선수 중 팀을 떠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분류되었다. 그는 작년에 바르셀로나.. 2010. 6. 14.
모라티가 베니테스에 대해, 반스의 예상 베니테스가 화요일에 인터 밀란 감독에 취임하며 기자 회견을 할 예정인 가운데, 회장인 마씨모 모라티가 무링요가 떠난 이후 베니테스가 언제나 최우선 영입 대상이었다고 밝혔다. 모라티는 무링요가 뛰어났지만 그와 유사한 사람이 오길 바란 게 아니라 베니테스처럼 자신만의 개성이 있는 사람을 원했으며, 베니테스 감독 선임이 아주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결정이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관용적 표현으로 보이지만 "운명이 우리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길 바란다"고 밝히며 확신에 찬 것만은 아닌 심경을 드러냈다. http://uk.eurosport.yahoo.com/11062010/63/benitez-own-man-moratti.html 존 반스가 원래 노래를 잘 했는지 모르겠지만, 남아공 사람들 앞에서 랩을 선보이며 서늘한 .. 2010. 6. 12.
케니 달글리쉬가 리버풀 감독으로? + 리버풀 단신 간밤의 리버풀 소식 중 가장 쇼킹한 것은 케니 달글리쉬가 리버풀 감독을 맡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 라파가 리버풀을 떠날 것이 점점 분명해질수록 사람들은 리버풀의 마지막 영광의 시대를 이끈 케니 달글리쉬가 감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케니가 최근에 감독일을 한 지 10년이 지났고, 현재 라파의 후임을 물색하는 역할을 맡았음에도 며칠 사이 그가 아니면 할 사람이 없다는 여론이 팽배하기도 했다. 케니 자신의 인터뷰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가디언의 앤디 헌터 기자의 기사인만큼 신빙성이 없지 않다. 케니는 현재 리버풀에 필요한 거의 모든 조건을 갖춘 사람이긴 하다. 리버풀 안팎의 절대적 존경, 리버풀에 대한 애정, 실제 감독으로서의 검증된 능력, 타 클럽에 보상금을 줄 필요없는 무직 상태(현재 리버풀 클럽.. 201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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