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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7

레이나의 색깔은 빨강 - FIFA.com 인터뷰 이케르 카시야스에 이은 영원한 이인자의 자리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페페 레이나는 스페인 드레싱룸을 고무시키는 사람 중 하나다. 이 리버풀 골키퍼는 UEFA 유로 2008과 2010 피파 월드컵 남아공 대회의 시금석이 된 집단 의식을 만든 국가대표팀의 정신을 누구보다 잘 상징한다. FIFA.com이 이 외향적인 관리인과 그의 남아공 2010의 기억들-그가 방금 쓴 한 책의 주제-과 리버풀의 현재의 불규칙한 경기력, 스페인 리그 그리고 FIFA 발롱도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FIFA.com: 친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에 패한 것을 빼면 대표팀에게 2010년은 잊을 수 없는 해겠어요 Pepe Reina: 음, 월드컵이 저에게 중요했어요. 우리가 앞으로 4년 동안 자부심을 갖고 그 세계 챔피언 배.. 2010. 12. 29.
리버풀을 떠난다고 말한 적이 없다는 레이나 + 밤새 리버풀 소식들 어제 오후를 강타한 뉴스는 바로 레이나가 팀을 가능한 빨리 떠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리버풀이 레이나의 대체자를 찾고있다는 텔레그라프의 기사도 있었는데, 그것은 레이나를 잡는데 실패할 경우에 리버풀이 대처하는 내용이다. 그 기사를 쓴 로리 스미스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기사가 미러의 매독의 것을 베낀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다. 로리 스미스를 믿는다면(나는 믿는다) 리버풀 측에서 레이나의 미래에 대해 걱정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새로 추가된 20m 파운드의 조항 때문에 다른 클럽이 그 금액을 제시하고 레이나고 오케이하면 리버풀은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선수를 놔주게 되어 있다. 새 구단주 측에서 그 조항을 없애기 위해 애쓰고 있다니 그것이 실현되기 전에는 안심할 수 없다. 일단 밤새 리.. 2010. 11. 13.
레이나의 대체자를 물색한 리버풀 이런 정도의 기사까지 벌써 나올 줄은 몰랐다. 신문은 텔레그라프고, 글 쓴 사람은 리버풀 기사를 쓰는 사람들 중 가장 믿을만한 사람들 중 하나인 로리 스미스다. 원문에서 관련 내용을 번역해본다. 리버풀이 마누엘 노이어와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흐를 포함한 페페 레이나의 대체자 명단을 작성리버풀은 페페 레이나가 이적(get-out) 조항을 발동시켜 여름에 안필드를 20m 파운드에 떠날 경우를 대비해 예상 대체 선수의 리스트를 작성했다. 리스트는 샬케의 마누엘 노이어와 아약스의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흐를 포함한다. 클럽 구단주들인 뉴 잉글랜드 스포츠 벤처스가 이 스페인 대표팀 선수를 지키려는 의지가 강하고, 선수의 것에 걸맞는 그들의 야망을 제공함으로써 레이나를 달래는데 확신을 갖고 있지만 리버풀은 그들의 시도가 실.. 2010. 11. 12.
토레스, 레이나 이적 조항이 있는가 오전에 리버풀 관련 기사들의 제목을 보니 레이나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는 가디언 뉴스가 눈에 띈다. 올해 새로운 6년 계약을 맺으며 심지어 제라드보다 리버풀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것처럼 보인 레이나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말을 했다니 믿기지 않았다. 사실 이 뉴스는 작성자의 이름이 없어 신뢰성에 의심이 생길 수는 있다. 그런데 인디펜던트의 이안 허버트나 미러의 매독 같은 그럭저럭 믿을만한 사람들의 기사에서도 레이나에 대한 언급이 있다. 지난 달에 레이나와 토레스의 계약에 그들이 원할 경우 1월에 팀을 떠날 수 있는 비밀 조항이 존재한다는 뉴스가 밝혀진 바 있다. 하지만 유명한 저널리스트인 기옘 발라게는 그런 조항이 없다고 반박하였다. 물론 대부분 리버풀 팬들은 그런 것이 존재하지 않기를 바라기.. 201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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