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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축구

리버풀 유망주 (3) : 라우리 달라 발레

by wannabe풍류객 201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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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섯 명의 전문가들에게 2010-11 시즌에 주목할 선수 하나를 뽑도록 주문했고, 그들의 선택들은 이번 주 내내 .tv에 특집이 될 것이다. 오늘 전 리버풀 스타이자 LFC TV 해설자인 데이빗 페어클러프가 골에 대한 날카로운 눈을 가진 한 스트라이커에 대해 말한다.  


Player Profile: 핀란드의 유망주 라우리 달라 발레는 2008년 클럽의 아카데미에 도착한 이후 리버풀의 가장 전도유망한 재능 중 하나로 부각되었다. 

18세 이하 팀에서의 많은 골로 12달 이내에 멜우드로 올라가게 되었고 그는 레즈가 2009년 유스 컵 결승에서 아스날에 크게 패할 때 득점을 하기도 했다. 

그는 존 맥마흔의 리저브 팀에서 꾸준히 골을 넣었고, 뛰어난 내추럴 피니셔 중 하나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Football - Liverpool v Birmingham City FA Youth Cup Semi Final Second Leg - Anfield - 24/4/09..Liverpool's Lauri Dalla Valle in action with Birmingham City's Dan Preston Photo via Newscom

데이빗 페어클러프의 말: 여러 모로 달라 발레를 보면 로비 파울러가 떠올라요. 

너무 그에 대해 낙관적이고 싶지는 않지만 달라 발레는 무언가 타고난 것이 있어요. 타고난 것이라 선수에게 가르칠 수 있는 무언가이죠. 

그는 앞으로 몇 년간 가장 주목해야할 선수에요. 우리는 FA 유스 컵이 진행되는 동안 처음으로 그의 타고난 피니싱을 목격했죠. 

그는 시즌 후반기에 리저브 팀에 들어갔고, 전진하기 위해 시간이 걸렸어요. 동료들이 그에게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지 못했어요. 

그는 측면에서 아주 열심히 뛰는 정직한 유형의 공격수이고 저는 다음 시즌에 리저브에서 꾸준하게 더 높은 수준의 경기를 하면 그가 위대한 공격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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