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레스20

토레스 때문에 유로파 리그에서 9번 셔츠를 입지 못하는 앤디 캐롤 리버풀 공식 웹사이트에 짤막하지만 흥미로운 기사가 게재되었다. 앤디 캐롤이 리버풀의 브라가 원정에서 처음으로 유로파 리그 경기에 참가할 예정인데 9번 셔츠를 입지 못한다는 뉴스다. 캐롤은 앞으로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9번이 아닌 29번 셔츠를 입어야 한다. 한 번이 아니라 리버풀이 이번 시즌 유로파 리그에서 결승까지 진출한다면 끝까지 29번을 달고 뛰어야 하는 것이다. 현재 UEFA 공식 사이트에서 앤디 캐롤의 번호가 29로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http://en.uefa.com/uefaeuropaleague/clubs/player=100856/index.html 에서 캡쳐 이는 토레스가 이미 유로파 리그에서 리버풀의 9번 셔츠를 입고 뛰었기 때문인데, 관련된 규정은 아래와 같다... 2011. 3. 11.
앤디 캐롤, 3월 맨유 경기에서 데뷰할 수 있어 리버풀에 대한 가장 신뢰할만한 기사를 제공하는 기자들이 모두 앤디 캐롤이 다음 달 6일 리버풀과 맨유의 경기에 출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를 내놓았다. http://www.telegraph.co.uk/sport/football/teams/liverpool/8323879/Liverpool-hope-to-unleash-new-35-million-signing-Andy-Carroll-against-Manchester-United-on-March-6.html?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56998/Andy-Carroll-line-make-Liverpool-debut-Manchester-United-month.html? http://www.mirr.. 2011. 2. 15.
토레스, 레이나 이적 조항이 있는가 오전에 리버풀 관련 기사들의 제목을 보니 레이나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는 가디언 뉴스가 눈에 띈다. 올해 새로운 6년 계약을 맺으며 심지어 제라드보다 리버풀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것처럼 보인 레이나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말을 했다니 믿기지 않았다. 사실 이 뉴스는 작성자의 이름이 없어 신뢰성에 의심이 생길 수는 있다. 그런데 인디펜던트의 이안 허버트나 미러의 매독 같은 그럭저럭 믿을만한 사람들의 기사에서도 레이나에 대한 언급이 있다. 지난 달에 레이나와 토레스의 계약에 그들이 원할 경우 1월에 팀을 떠날 수 있는 비밀 조항이 존재한다는 뉴스가 밝혀진 바 있다. 하지만 유명한 저널리스트인 기옘 발라게는 그런 조항이 없다고 반박하였다. 물론 대부분 리버풀 팬들은 그런 것이 존재하지 않기를 바라기.. 2010. 11. 9.
레이나, 토레스 이적 루머 그리고 존 헨리의 반박 갈꺼냐? 어제 데일리 미러에서 레이나와 토레스의 계약에 리버풀을 떠날 수 있는 비밀 조항이 있음을 단독 보도한 후 많은 팬들은 그것이 소위 '찌라시'의 가공 기사라고 웃어넘겼다. 그러나 이 내용은 이후 가디언, 리버풀 데일리 포스트, 리버풀 에코를 통해 계속해서 확인되었다. 즉 비밀 조항의 존재 자체는 거의 사실로 봐야하는 상황이다. 문제는 두 선수가 리버풀을 떠나려고 할 것인가, 정말 1월에 그 조항을 이용할 것인가 여부다. 미러의 기사는 리버풀 선수단에 대한 투자 약속이 계속 지켜지지 않아 두 선수들이 큰 불만을 갖고 있고, 1월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식이었다. 그 기사가 나간 이후 로이 호지슨이 레이나를 절대 팔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얼마 전 맨유가 토레스 영입을 시도할까 두렵다.. 2010. 10.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