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이트10

케니 달글리쉬가 리버풀 감독으로? + 리버풀 단신 간밤의 리버풀 소식 중 가장 쇼킹한 것은 케니 달글리쉬가 리버풀 감독을 맡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 라파가 리버풀을 떠날 것이 점점 분명해질수록 사람들은 리버풀의 마지막 영광의 시대를 이끈 케니 달글리쉬가 감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케니가 최근에 감독일을 한 지 10년이 지났고, 현재 라파의 후임을 물색하는 역할을 맡았음에도 며칠 사이 그가 아니면 할 사람이 없다는 여론이 팽배하기도 했다. 케니 자신의 인터뷰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가디언의 앤디 헌터 기자의 기사인만큼 신빙성이 없지 않다. 케니는 현재 리버풀에 필요한 거의 모든 조건을 갖춘 사람이긴 하다. 리버풀 안팎의 절대적 존경, 리버풀에 대한 애정, 실제 감독으로서의 검증된 능력, 타 클럽에 보상금을 줄 필요없는 무직 상태(현재 리버풀 클럽.. 2010. 6. 9.
리버풀 스타들이 밝히는 생애 최초의 축구 장비 리버풀이 2010-12 시즌에 사용할 새로운 홈 셔츠가 마침내 이번 주 공개되면서, 우리는 팀의 가장 인기있는 선수 다섯 명에게 그들의 최초의 축구 장비에 대한 비밀을 밝히도록 부탁했다. 덕 카이트의 최초 축구 장비: "아마 AC 밀란 셔츠였을 거에요. 당시에는 그 팀에 반 바스텐, 굴리트, 레이카르트 같은 선수들이 있었으니까요. 저는 등에 그들 이름이 적힌 셔츠를 가졌어요. 요즘 제 아이들은 리버풀의 홈, 어웨이, 써드 옷을 가지고 있죠. 그걸 입고 뛰어다니길 좋아하고, 경기보러 갈 때마다 입어요." 페페 레이나의 최초 축구 장비: "저는 어릴 때 상당히 많은 장비를 갖고 있었지만, 최초로 말하자면 수비사레타의 이름이 등에 박힌 녹색 옷일 거에요. 아마 크리스마스 선물 중 제가 가장 좋아했던 것이었죠... 2010. 4.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