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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16

케니 황, 드디어 입을 열다 케니 황이 중국 언론과 인터뷰를 하며 리버풀 인수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상세한 내막을 전부 말하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그의 긴 인터뷰에도 불구하고 누가 돈줄인지 여전히 알 수 없다. 관심있게 볼 부분들은 다음과 같다. - 인터뷰는 "love basketball"이라는 잡지와 했는데, 황은 그 잡지의 고문이다. - 황은 중동과 북미의 경쟁자가 있다고 말했다. 중동이 쿠웨이트의 알 카라피 가문인지 Kirdi 뒤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UAE의 샤르자인지 알 수 없다. 북미는 론 그룹을 말하는 것일 텐데 캐나다의 Kirdi를 의미할 수도 있다. - 황은 자신들이 인수에 성공할 가능성이 50%라고 말한다. 다른 경쟁자들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혹은 자신들의 능력의 .. 2010. 8. 13.
호지슨이 토레스에 대해: 같은 내용 다른 제목 오늘 밤 유로파 리그 3차 예선이 있는 것을 알고 있는가? 상대가 약체이고 마케도니아 원정이었던 1차전을 이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요 며칠은 거대한 클럽 인수 논의가 리버풀의 다른 뉴스들을 사소하게 만들고 있다. 오늘 밤 안필드에서 경기가 있기 때문에 어젯밤 안필드에서는 경기를 앞둔 기자 회견이 있었다. 경기에 대한 것을 호지슨이 말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다른 이야기들로 가득한 기사들이 나왔다. 충성 맹세를 한 토레스에 대한 평가, 유벤투스의 폴센에 대한 관심 인정, 알 파예드 풀럼 구단주의 말에 대한 응답, 구단 인수 상황에 대한 한마디 등등. 이번에 써보려고 하는 것은 호지슨이 토레스에 대해 한 말이다. 길게 토레스에게, 토레스에 대해 말을 했는데 영국의 두 언론사 가디언과 텔레그라프는 다.. 2010. 8. 5.
마스케라노: 리버풀을 떠나겠다 월드컵 이후 휴가를 마치고 클럽에 복귀한 마스케라노가 예상했던 대로 클럽을 떠나겠다고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선언했다. 몇 개 기사가 나왔는데 비슷한 내용들이다. 다음 클럽은 인터 밀란일 가능성이 크고 세스크 영입에 실패한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 이적료는 25m 파운드 이상이 예상된다. ESPN의 기사를 번역해본다. ESPNsoccernet 소스에 다르면 하비에르 마스케라노는 월요일 리버풀 측과 대화를 한 이후 리버풀을 떠나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주장이었던 마스케라노는 휴가를 마치고 훈련에 복귀해 감독 로이 호지슨과 대화했다. 그는 이전에 새 감독의 연락 시도를 무시한 바 있다. 마스케라노와 가까운 한 소스가 싸커넷에 이렇게 말했다: "대화는 매우 우호적이었습니다... 2010. 7. 27.
디에고 밀리토: 마스케라노는 유로파 리그에서 뛰기에 아까운 선수다. 인터 밀란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디에고 밀리토가 마스케라노가 인터 밀란으로 올 수 밖에 없다며 리버풀 팬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들을 했다. “우리는 마스케라노가 인터 밀란으로 합류하는 것에 대해 아주 흥분하고 있어요. 그는 여기에 있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고, 성사 여부는 단지 관계자들이 협상에 동의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우리는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드 선수를 가지고 있고, 마라도나는 그를 리오넬 메시와 테베스와 더불어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가장 중요한 삼인방 중 하나라고 불러요. 그는 그 정도로 높이 평가받는 선수에요. “저는 리버풀이 그에게 챔피언스 리그 경기도 제공할 수 없고,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위해 맨유나 첼시와 경쟁하지도 않으면서 마스케라노를 붙잡을 수 있다고 생.. 201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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