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앤디 캐롤7

토레스 때문에 유로파 리그에서 9번 셔츠를 입지 못하는 앤디 캐롤 리버풀 공식 웹사이트에 짤막하지만 흥미로운 기사가 게재되었다. 앤디 캐롤이 리버풀의 브라가 원정에서 처음으로 유로파 리그 경기에 참가할 예정인데 9번 셔츠를 입지 못한다는 뉴스다. 캐롤은 앞으로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9번이 아닌 29번 셔츠를 입어야 한다. 한 번이 아니라 리버풀이 이번 시즌 유로파 리그에서 결승까지 진출한다면 끝까지 29번을 달고 뛰어야 하는 것이다. 현재 UEFA 공식 사이트에서 앤디 캐롤의 번호가 29로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http://en.uefa.com/uefaeuropaleague/clubs/player=100856/index.html 에서 캡쳐 이는 토레스가 이미 유로파 리그에서 리버풀의 9번 셔츠를 입고 뛰었기 때문인데, 관련된 규정은 아래와 같다... 2011. 3. 11.
캐러거의 사과를 받지 않은 나니 올 시즌 내내 부진했던 리버풀이 일요일 경기에서 맨유를 그렇게 쉽게 이기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 같다. 퍼디난드, 비디치가 모두 나오지 못하며 맨유의 중앙 수비에 약점이 있긴 했다. 하지만 첫골을 제외하면 나머지 맨유의 실점은 중앙 수비만의 문제라고 보긴 힘들다. 오랜 라이벌에 대한 승리 이후 알란 한슨이나 그램 수네스 등 리버풀 최고의 선수였던 분들은 케니 달글리쉬를 당장 정식 감독으로 만들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몇 경기에서 승리가 확연히 줄어들면서케니 효과가 끝난 게 아닌가 싶었으나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얻은 승리로 그의 주가는 또다시 정점을 향해 치솟았다. 그러나 이번 승리는 감독뿐 아니라 루이스 수아레스라는 킹 케니의 7번을 물려받은 리버풀 신입생의 공이 컸다. 비록 모든 골은 .. 2011. 3. 8.
앤디 캐롤, 3월 맨유 경기에서 데뷰할 수 있어 리버풀에 대한 가장 신뢰할만한 기사를 제공하는 기자들이 모두 앤디 캐롤이 다음 달 6일 리버풀과 맨유의 경기에 출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를 내놓았다. http://www.telegraph.co.uk/sport/football/teams/liverpool/8323879/Liverpool-hope-to-unleash-new-35-million-signing-Andy-Carroll-against-Manchester-United-on-March-6.html?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56998/Andy-Carroll-line-make-Liverpool-debut-Manchester-United-month.html? http://www.mirr.. 2011. 2.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