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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라드6

제라드 대 제라드: 웸블리의 칼링컵 결승전에서 벌어질 사촌 형제들의 대결 어제의 리버풀 뉴스들은 사촌 지간인 스티븐 제라드와 앤써니의 운명적 대결에 대한 것들이 중심이었다. 워낙 길어서인지 아무 곳에도 번역된 곳이 없기에 급히 번역해보았다. 여러 버전이 있지만 둘의 인터뷰를 하나의 기사로 합쳐서 낸 데일리 미러 버전을 이용했다. 아래 이미지는 인디펜던트 버전에서 가져왔다. 그의 사촌 형이 리버풀을 이스탄불의 기적으로 이끌 때, 앤써니 제라드는 프로 축구선수로서의 더 재미없는 현실 속에서 살고 있었다고 닐 맥리먼이 쓴다. “스티븐이 챔피언스 리그 컵을 들어올릴 때 저는 에버튼에서 방출된 후 칸쿤에서 울면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어요,”라고 카디프 수비수 앤써니가 회상했다. “저는 단지 축구에 대한 모든 것으로부터 멀어지고 싶었어요. “저는 슬픔에 잠겨 있었어요. 제가 마지막 손님이.. 2012. 2. 25.
웨스트 브롬 경기 패배의 쓴 맛 침묵 뿐이다. 그리고 작은 중얼거림만이 존재한다. 케니 달글리쉬와 함께 리그 5위 이상의 성적을 엿보던 리버풀이 또 다시 좌절을 맛보았다. 리버풀에 패배를 안긴 상대는 다름 아닌 전 감독 로이 호지슨의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이다. 이 경기가 있기 전까지 국가 대표팀의 경기 기간이라 클럽에 대한 뉴스거리들이 뜸했다. 그래서 지난 몇 달 리버풀 감독 교체의 역사 때문에 양쪽 감독들의 말들은 자연스러운 뉴스감이었다. 하지만 기자들이 좋아할만한 적대적인 말다툼, 기싸움은 없었다. 케니는 로이를 존중했고, 로이는 케니의 존재가 자신의 해임을 서두른 측면이 있다고 말했지만(이조차 예전부터 했던 말이다) 케니에 대한 원한을 말하지는 않았다. 경기 시작 전에 두 감독은 웃으며 악수했다. 후반 초반에 스크르텔이 헤딩으로.. 2011. 4. 5.
로이 호지슨, 유로파 리그 경기 주전 선수들 제외에 대해 제라드와 아거의 결장 위트레흐트와의 유로파 리그 경기를 위해 네덜란드에 있는 리버풀. 감독 로이 호지슨은 제라드와 아거를 리버풀에 두고 왔다. 우선 이에 대한 말을 잠깐 옮겨본다. "스티븐 제라드를 아껴뒀는데, 왜냐하면 그가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하고, 우리는 그가 일주일에 세 번 경기를 하면 그를 더 긴 시간 동안 못 쓸 수도 있다는 점을 항상 걱정하기 때문이에요. 운 좋게도 우리는 미드필드에 많은 옵션을 갖고 있습니다. "퍼스트팀 선수단 중 경기에 뛰도록 해야할지 말지를 두고 우리가 논의한 선수는 제라드가 유일했어요. 그리고 그것은 그가 등의 고통으로 아파하고 있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습니다. "저는 선택할 수 있는 23명의 몸 상태가 괜찮은 선수들이 있고, 저는 한 명을 남겨뒀는데 그 이유는 그가 향.. 2010. 9. 30.
가장 위대한 리버풀 선수 50명(The 50 greatest Liverpool players) 50 페르난도 토레스 Fernando Torres 2007-present 그가 벌써 50위 안에 들어가서 놀랐나? 알아요 알아, 그 자리에 걸맞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건 예의의 문제다. 토레스는 천재적인 재능이 있고 그의 경력이 끝날 때면 리버풀의 위대한 선수 10위 안에 들어갈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는 하나의 인센티브다. 아, 죄송. 내가 오해했다. 그가 더 높은 순위에 있을 걸로 생각했다고요? 계속 읽어보면 이유를 알게 될 겁니다. 49 롭 존스 Rob Jones 1991-95 243 appearances 누구? 이렇게 묻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음, 부상이 없었다면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라이트백이었을 선수라면 "개리 누구?" 네블을 말할 지도 모른다. 존스는 모든 것을 가졌다-뛰어난 .. 2009.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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