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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라드6

마크 로렌슨 사태 아일랜드 대표 출신이자 전성기 리버풀의 수비를 책임졌던 마크 로렌슨이 말실수로 구설수에 올랐다. 스티븐 제라드가 로비 킨이 1월 이적 시장에 이적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말했다는 것. 리버풀은 대변인을 통해 제라드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에 나섰고, 로렌슨은 오늘 자기가 표현을 잘못 했다며 실수를 인정했다. 리버풀의 레전드로 꼽히는 분이 친정팀에 해를 끼치는 발언을 했다니 유감이고, 분명 1년 내에 두 번 이적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는데도 킨이 1월에 토트넘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루머 자체가 왜 그렇게 여러 매체에서 보도되었는지도 미스테리다. 이번 사태의 경과를 살펴보면 우선 아일랜드 라디오 방송 Today FM에서 마크 로렌슨이 이렇게 말했다. "이름을 밝히는 게 망설여지는데, 저는 토요일에 .. 2008. 12. 17.
우리 주장[제라드]에 대한 그들의 말 WHAT THEY'VE SAID ABOUT OUR SKIPPER Joe Curran19 November 2008 안필드 우상, 예전 팀 동료 그리고 존경받는 경쟁자까지 그들 모두 클럽에 10년간 있었던 스티븐 제라드에 대해 한두 마디 할 말이 있다. 캘러한에서 카카, 펠레에서 라파까지. 우리는 중요한 모든 언급들을 모았다. 필 닐(Phil Neal) "라이트백 선수였던 나는 그가 2005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나의 오랜 포지션에서 뛰었을 때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 위치에 빠르게 적응하고 뛰어난 활약을 할 수 있었던 그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잘 말해 주는 사례였다. 라파 베니테스는 AC 밀란의 세르징요가 얼마나 위험한지 지적했는데 그를 저지할 누군가가 필요했고, 제라드는 기꺼이 그 일을 해냈다. 그.. 200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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