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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4

리버풀 선수들의 1월 엑소더스? 날씨가 추워지며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고 있다. 이제 2010년은 한 달 남짓 남았다. 그리고 다가올 2011년의 1월은 새로운 이적 시장이 한 달 동안 열리는 기간이다. 리버풀의 새로운 구단주 NESV가 얼마나 선수 영입에 돈을 쓸 것인지 헛갈리는 가운데 이미 여러 영입 대상 선수들에 대한 루머가 돌고 있고 한편 떠나게 될 선수들에 대한 소문도 커져간다. 영국 언론이 최근에 리버풀을 떠날 예정으로 보고 있는 선수는 파체코, 바벨, 요바노비치, 아게르다. 공교롭게도 인디펜던트와 텔레그라프에서 거의 동시에 내보낸 유사한 기사들에서 파체코, 바벨, 아게르의 이름은 공통적으로 언급되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의 파체코는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품게 했고, 올 시즌 10번대 번호를 받으며 1군에 자리를 .. 2010. 11. 25.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리버풀은?! (업데이트 종료) 라울 메이렐레스가 오고, 마스케라노가 떠나는 것이 리버풀 이적의 최신 상황인 가운데 8월 31일 하루가 리버풀이 최종적으로 보강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라이브 업데이트는 힘들겠지만 하나하나 결정되는 대로 이 글에 추가해보려고 한다. 아직 아무 것도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리버풀은 풀럼의 왼쪽 수비수 콘체스키를 가장 먼저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콘체스키 영입 준비는 끝났지만, 딜의 일부로 리버풀의 유망주 공격수 달라 발레가 풀럼으로 가게 되는데 아직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지 않은 것 같다. 달라 발레가 풀럼으로 가면 콘체스키는 리버풀 선수가 될 것이다. 아마 오늘 가장 먼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마지막 날까지 팀내 입지가 불안한 선수들이 있으니 바벨과 루카스다. 호지슨 감독은 바벨을 원하는 .. 2010. 9. 1.
토레스, 레이나에게 보내는 호지슨의 메시지 로이 호지슨. 관록이 있는 만큼 만만한 사람이 아니다. 월드컵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올 스페인 대표팀의 일원인 토레스와 레이나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가볍게 넘길 말들이 아니다. "리버풀 감독으로서 이번 여름 우리의 선수 두 명이 자신들을 월드컵 우승자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불행히도 결승에서 한 팀은 져야 했고, 저는 네덜란드 선수들을 위로하고 싶지만 페르난도와 페페에게 축하의 말을 해야겠습니다. 월드컵 우승은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가질 수 있는 궁극의 영광이고 축하가 시작되자마자 그것이 두 선수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우리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드레싱 룸에서 월드컵을 든 페르난도의 사진이 우리의 팬들에게 잘 전달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클럽은 월드컵에 참가.. 2010. 7. 14.
라이언 바벨 60초 인터뷰 Eurosport - Tue, 15 Jun 10:24:00 2010 우리는 네덜란드 윙어 라이언 바벨을 만났고, 노래방에서 그가 부르는 노래가 리버풀 팬들을 즐겁게 할 것을 알아냈다. Q. 당신의 스포츠 영웅은? A. 티에리 앙리. 그를 하나의 인간으로 좋아해요, 그는 위대한 카리스마가 있고 아주 지능적이죠. 축구 측면에서 그는 대단한 기술을 가진 선수고, 바르셀로나에서 다른 포지션에서 뛰어야 했지만 아스날에서 그는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였어요. Q. 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무엇이 되었을까요? 아주 어려운 질문이네요. 왜냐하면 저는 아주 어렸을 적부터 축구에 집중했으니까요. 저는 음악을 좋아하니까 아마 관련된 일을 했을지 모르죠. Q. 월드컵과 관련된 랩을 부를 건가요? 하, 아니요. 존 반스의 랩 두.. 201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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