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스체라노7

에이전트: 마스케라노는 바르셀로나로 가면 기뻐할 것 인터 밀란의 모라티 회장이 마스케라노 영입에 난색을 표하자마자 바르셀로나가 다시 노리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더니 이제는 마스케라노 에이전트가 바르셀로나행 루머에 불을 지르고 있다. 가디언 기사를 번역한다. 스페인에 있는 선수의 대리인에 따르면 불안정한 상황의 리버풀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케라노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결심을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선수는 새 감독 로이 호지슨에게 안필드를 떠나고 싶다고 지난 주에 알렸고, 그는 또한 이탈리아의 인테르나찌오날레와 연결되고 있었다. Horacio Zandonadi는 카탈란 라디오 방송국 Com Radio에 이렇게 말했다. "선수와 우리 모두는 그가 결국 바르셀로나로 가게 된다면 아주 기뻐할 거에요. 우리는 [아스날이]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위해 지불하라고 요구했던 .. 2010. 8. 10.
이적 루머에 불을 지르는 마스케라노 등등 감독이 떠난 리버풀에 새로운 감독은 아직 오지 않았고, 지금 있는 선수들이 떠난다는 루머만 무성하다. 현재 리버풀에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들은 여럿이다. 우선 감독이 누구건 나가야만 하는 선수로 이탕쥬, 데겐이 있다. 라파와 갈등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거론되었으나 라파 해임 이후에도 여전히 떠날 것으로 보이는 선수는 리에라와 베나윤이 있다. 그리고 팀의 핵심이자 다른 클럽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면서 떠나고 싶은 마음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는 선수들로 토레스, 제라드, 마스케라노, 카이트 등이 거론된다. 마스케라노는 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잉글랜드 생활의 외로움을 토로하는 길고 긴 인터뷰를 하며 리버풀 핵심 선수 중 팀을 떠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분류되었다. 그는 작년에 바르셀로나.. 2010. 6. 14.
토니 바렛: 토레스가 첼시로? 리버풀 에코의 믿을만한 소스였다가 더 타임스로 직장을 옮긴 토니 바렛이 어젯밤(영국 시각으로는 오후 두 시 경) 라파의 해임이 임박한 가운데 리버풀 팬들과 채팅을 했다. 알만한 사람은 리버풀의 발표 시기를 감지했는지 모르지만 45분간 진행된 채팅이 끝나고 한 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라파의 사임 뉴스가 공식 발표되었다. 이번 토니 바렛의 채팅은 농담 따먹기도 많았는데 관심 가는 몇 가지를 옮겨본다. 라파가 이번 퇴직 수당을 거절할 가능성은? - 없어요. 일단 이사회가 떠나라는 제안을 하면 감독은 더 이상 머무를 수 없어요. 현 체제가 경쟁력 있는 후임 감독을 데려올 수 있을까? - 지금 이사회의 면면을 보면 클럽을 인수한 이후 제대로 한 게 없는 악당 구단주들, 주식 관련한 일을 하다가 축구계에 몸담은지 일.. 2010. 6.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