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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3

라이언 바벨 60초 인터뷰 Eurosport - Tue, 15 Jun 10:24:00 2010 우리는 네덜란드 윙어 라이언 바벨을 만났고, 노래방에서 그가 부르는 노래가 리버풀 팬들을 즐겁게 할 것을 알아냈다. Q. 당신의 스포츠 영웅은? A. 티에리 앙리. 그를 하나의 인간으로 좋아해요, 그는 위대한 카리스마가 있고 아주 지능적이죠. 축구 측면에서 그는 대단한 기술을 가진 선수고, 바르셀로나에서 다른 포지션에서 뛰어야 했지만 아스날에서 그는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였어요. Q. 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무엇이 되었을까요? 아주 어려운 질문이네요. 왜냐하면 저는 아주 어렸을 적부터 축구에 집중했으니까요. 저는 음악을 좋아하니까 아마 관련된 일을 했을지 모르죠. Q. 월드컵과 관련된 랩을 부를 건가요? 하, 아니요. 존 반스의 랩 두.. 2010. 6. 16.
이적 루머에 불을 지르는 마스케라노 등등 감독이 떠난 리버풀에 새로운 감독은 아직 오지 않았고, 지금 있는 선수들이 떠난다는 루머만 무성하다. 현재 리버풀에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들은 여럿이다. 우선 감독이 누구건 나가야만 하는 선수로 이탕쥬, 데겐이 있다. 라파와 갈등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거론되었으나 라파 해임 이후에도 여전히 떠날 것으로 보이는 선수는 리에라와 베나윤이 있다. 그리고 팀의 핵심이자 다른 클럽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면서 떠나고 싶은 마음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는 선수들로 토레스, 제라드, 마스케라노, 카이트 등이 거론된다. 마스케라노는 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잉글랜드 생활의 외로움을 토로하는 길고 긴 인터뷰를 하며 리버풀 핵심 선수 중 팀을 떠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분류되었다. 그는 작년에 바르셀로나.. 2010. 6. 14.
케니 달글리쉬가 리버풀 감독으로? + 리버풀 단신 간밤의 리버풀 소식 중 가장 쇼킹한 것은 케니 달글리쉬가 리버풀 감독을 맡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 라파가 리버풀을 떠날 것이 점점 분명해질수록 사람들은 리버풀의 마지막 영광의 시대를 이끈 케니 달글리쉬가 감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케니가 최근에 감독일을 한 지 10년이 지났고, 현재 라파의 후임을 물색하는 역할을 맡았음에도 며칠 사이 그가 아니면 할 사람이 없다는 여론이 팽배하기도 했다. 케니 자신의 인터뷰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가디언의 앤디 헌터 기자의 기사인만큼 신빙성이 없지 않다. 케니는 현재 리버풀에 필요한 거의 모든 조건을 갖춘 사람이긴 하다. 리버풀 안팎의 절대적 존경, 리버풀에 대한 애정, 실제 감독으로서의 검증된 능력, 타 클럽에 보상금을 줄 필요없는 무직 상태(현재 리버풀 클럽.. 201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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