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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황, 공식적으로 리버풀 인수 제안 철회 그동안 유독 케니 황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의 심층 기사를 적었던 스포팅인텔리전스의 닉 해리스가 가장 먼저 케니 황과 QSL이 리버풀 인수 제안을 철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케니 황 측의 공식 성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케니 황과 QSL 스포츠의 성명 2010년 8월 20일 충분한 고려를 한 이후 케니 황과 QSL 스포츠는 리버풀 FC에 대해 진행되는 매각 과정으로부터 철수하고 있다. 황씨는 정식으로 리버풀 FC 이사회의 회장에게 공지했다. “지난 몇 달에 걸쳐 우리는 리버풀이 전 세계 수백만 팬들의 가슴 속에 아주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직접 알게 되었다,” 황씨가 말했다. “우리는 사업에 자본을 공급하고, 새로운 경기장과 선수들과 관련된 비용을 위한 자금을 제공하는 계획이 리버풀 FC가 클럽의.. 2010. 8. 21.
리버풀 매각 뉴스 - 케니 황의 최후통첩 요 며칠 너무 바빠 뉴스 자체를 읽지 못하고 있었다. 아스날과의 개막 경기의 여파가 잦아진 이후 다시 리버풀 매각 상황에 대한 기사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더 타임스의 최신 기사를 번역해본다. 더 타임스의 인터넷 기사는 유료로 보게 되어 있어 기사의 링크는 제공하지 않겠다. 어젯밤 케니 황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떠나겠다는 메시지를 마틴 브로튼에게 전하며 리버풀 인수 상황이 위기에 빠졌다. 홍콩에서 활동하는 기업가 황은 리버풀 회장의 지연 전술로 보이는 것들에 점점 화가 났고, 중국인의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떠날 것이다. 다른 제안자들이 있다는 리버풀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황은 그의 제안이 협상 테이블의 유일한 유효한 제안이라고 믿는다. 또 리버풀 고위층은 매각 과정의 속도에 우려를 표했다. 중국의 관.. 2010. 8. 19.
리버풀 크리스티안 폴슨 영입. 그러나... 크리스티안 폴슨이 유벤투스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유벤투스 오피셜 사이트에서 먼저 발표가 되었다. 총 5.475m 유로로 지금 2.725m 유로, 그리고 내년 7월 1일까지 2.75m 유로를 지불하는 형식이다. 파운드로는 4.5m 파운드로 할부금은 각각 2.24, 2.26m 파운드에 해당한다. 그리고 리버풀에서의 출장 경기 수에 따라 1.2m 파운드를 추가로 지불할 수 있다. 폴슨은 어제 리버풀에 왔지만 리버풀이 이적료를 지불할 수 없어 기다려야 한다는 보도가 있어 오늘 영입 발표가 없을 것도 같았다. 그러나 리버풀은 오늘 폴슨을 공식적으로 영입했고 그에게 28번을 부여했다. 그러나 영입 발표 직후 유쾌하지 않은 사실이 공개되었다. 리버풀이 유벤투스에 나중에 지불하는 2.26m 파운드에 대해 리버풀의 채.. 2010. 8. 12.
오늘 이사회 회의 취소, 8월 31일까지 리버풀 매각 어려워질 듯 2010/08/11 - 리버풀 운명의 날이 다가오는가 어제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오늘 리버풀 이사회의 회의가 예정되어 있었다. 물론 의제는 클럽 인수를 희망하는 그룹들에 대한 것이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각 그룹이 갈수록 머뭇거리고 실제 자금이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지 못하자 리버풀 회장 마틴 브로튼은 예정된 회의를 취소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다음 구단주가 결정되지 않은 채 현 미국인 구단주 체제로 2010-11 프리미어 리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만약 내일까지 어떤 그룹이 공식 제안을 한다고 해도 다음 이사회 소집에 필요한 시간,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의 승인 절차 등을 감안하면 리버풀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기한인 8월 31일까지 클럽 매각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201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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