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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지슨7

다니 파체코는 1월에 임대갈 듯: 지금까지 이적 루머의 진실은? 불과 몇 주 전만 하더라도 제일 먼저 팀을 떠날 선수로 점쳐졌던 파체코가 일주일 전에 리버풀과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어찌보면 루니가 맨유를 거의 떠날 것 같다가 갑자기 재계약을 맺은 사건과 유사하지만 파체코에게는 리버풀을 떠나야 할 실질적 이유가 있었다. 바로 제한된 1군 경기 출전 기회다. 지난 여름부터 파체코를 노리는 팀이 많았고, 파체코는 수준 높은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너무도 바랐다. 리버풀은 아직 파체코에게 그 기회를 보장할 수는 없는 상황. 파체코의 이적은 시간 문제였는지 모른다. 하지만 비책이 있으니 바로 재계약에 이은 임대다. 이 방법이 다음 달에 실행될 수도 있음이 오늘 기옘 발라게의 웹사이트를 통해 드러났는데, 리버풀과 파체코의 윈윈 전략이라고 하겠다. 리버풀은 홈그로운.. 2010. 12. 10.
호지슨 감독: 토레스 일요일 아스날 경기 출장 가능 리버풀의 호지슨 감독이 월드컵 결승전에서 부상을 당한 후 재활 기간을 갖고 있는 페르난도 토레스가 일요일 아스날과의 프리미어 리그 개막 경기에서 뛸 수 있다고 말했다. 호지슨의 말이다. "그래요. 그가 뛸 가능성이 있어요. 그는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프리미어 리그에 대비하기 위해 놀랄만큼 노력했어요. 그는 돌아온 이후 2주 반 동안 지나칠 정도로 열심히 훈련했어요. 저는 그가 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지만 가능하다고도 하지 않았어요. "그의 기회는 스포츠 과학을 하는 분들에 의해 정당하게 일축되었어요. 그들은. 아주 맞는 말인데, 이상적인 세계에서 그는 더 긴 준비 기간을 가질 거라고 말했어요. "이것은 균형을 잡는 작업이에요. 우리는 그를 일찍 투입하는 위험을 감수할 것인가 아니면 그를 물러나게 해서 .. 2010. 8. 13.
로이 호지슨: 토레스의 문제는 클럽의 과거에 대한 것이다 아까 올린 글과 다른 인터뷰인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에서 토레스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어조가 조금 더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아래 호지슨의 말을 보자. "불행히도 제가 더 많은 것을 할 수는 없어요. "그는 제가 아니라 클럽에 불평하고 있어요. "페르난도의 상황은 저와 아무 관련이 없어요. 그는 월드컵 기간 중 전화를 통해 그리고 제가 그와 대면했을 때 그점을 아주 분명히 했어요. "그는 제가 클럽에서 하고자 하는 바를 알아요. 그는 제가 그를 얼마나 높이 평가하는지 알아요. "그러나 그의 문제들은 미래에 대한 것보다 과거에 있었던 일들과 관련이 있어요. "만약 그가 과거에 클럽과 있었던 일들로 문제가 있다면, 제가 그것을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호지슨은 또다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음을 고백한다.. 2010. 7. 25.
호지슨: 토레스가 리버풀에 머무를지 확신할 수 없다 로이 호지슨이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친선 경기 패배 이후 인터뷰에서 토레스에 대한 말을 꺼냈다. 이번에도 아주 솔직한 이야기다. 토레스를 간절히 원한다는 자신의 입장은 이미 말한 상태고, 현재 설득하는 일은 퍼슬로우가 담당하는 중. 그러나 클럽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토레스의 우려는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되었기 때문에 아직 토레스가 리버풀에 남을지는 확실히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월드컵 기간 중에 첼시 구단주 아브라모비치가 남아공으로 향하는 것이 토레스 영입을 확정짓기 위함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특별한 진전은 없다. 그럼에도 토레스에 대한 첼시의 관심은 완전히 없어지지 않은 것 같고, 토레스 자신도 리버풀에 머무르는 것이 옳은지 재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이 끝났기 때문에 아무리 휴가 중.. 201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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