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필 톰슨4

리버풀 명예의 전당의 신입 회원은 제라드와 캐러거! 방금 리버풀 오피셜 사이트에서 리버풀 명예의 전당에 오를 2000년대의 스타로 제라드와 캐러거가 선정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아래 선수들 말에도 언급이 있지만 수네스, 파울러, 에믈린 휴즈, 필 톰슨 등이 명예의 전당에 없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매 십 년마다 단 두 명의 선수만을 선정하는 방식 때문인데 인재들이 많았던 70~80년대 대활약을 하고도 선정되지 못한 레전드 선수들에게는 아쉬운 일이다. 올해 초에 케니 달글리쉬, 브라이언 홀, 알란 한슨, 필 톰슨, 이안 캘러한이 2000년 리버풀에서 뛴 선수들에 대한 평가작업을 시작해 이제 발표가 되었다. 최초에 21명 후보가 선정되었고, 선수의 우승 횟수, 출장 경기수, 클럽에 끼친 영향, 클럽에 있었던 기간 등이 고려되었다. 이후 후보자는 10명 그리고 .. 2010. 8. 10.
새로운 리버풀 명예의 전당 후보들 레즈의 명예로운 공식 명예의 전당에 새로 두 명의 회원을 가입시키는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오늘 Liverpoolfc.tv는 경쟁 중인 열 명의 선수들의 이름을 공개한다. 클럽이 1892년에 생긴 이후 매 십년마다 두 명의 선수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고, 이번 여름 우리의 존경받는 다섯 명의 리버풀 레전드 팀이 지난 십년 간 어떤 두 명의 선수가 현재 리스트에 있는 케니 달글리쉬, 이안 러쉬, 로저 헌트, 빌리 리들 그리고 엘리샤 스콧과 같은 이름과 나란히 할 수 있는지 결정할 것이다. 달글리쉬가 결정을 내릴 사람들 중 하나이고, 알란 한슨, 이안 캘러한, 브라이언 홀 그리고 필 톰슨이 함께 한다. 지난 달 최초 21명의 후보자 명단이 작성되었고, 많은 토론과 토의 끝에 이제 패널은 명예의 전당에 들어.. 2010. 6. 8.
라파 해임에 대한 리버풀 레전드들의 반응 7, 80년대 온갖 대회의 우승을 밥먹듯이 하던 리버풀 레전드들이 라파의 해임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내놓았다. 이들이 어떤 선수였는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이 글(http://vieri.tistory.com/84)에서 확인하시길. 마크 로렌슨이 BBC 라디오에서 "저는 케니가 크게 관여할 거라 생각했고, 정말 그렇게 되었죠. 단지 감독을 고르는 것 뿐만 아니라 당분간 그가 맡아도 될 거에요" 데이빗 페어클러프가 스카이 스포츠에서 "구단주와 관련한 불확실성으로 우리의 기대를 조금 낮춰야 할지 몰라요. "수많은 이름들이 오르내릴 거에요. 클럽의 구단주에 대한 물음표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빅 네임 중 한 명이 올까요? "거스 히딩크나 반 할 같은 빅 네임을 거론한다면, 그런 경력을 가진 사람들-그런 경력이야말로.. 2010. 6. 4.
가장 위대한 리버풀 선수 50명(The 50 greatest Liverpool players) 50 페르난도 토레스 Fernando Torres 2007-present 그가 벌써 50위 안에 들어가서 놀랐나? 알아요 알아, 그 자리에 걸맞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건 예의의 문제다. 토레스는 천재적인 재능이 있고 그의 경력이 끝날 때면 리버풀의 위대한 선수 10위 안에 들어갈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는 하나의 인센티브다. 아, 죄송. 내가 오해했다. 그가 더 높은 순위에 있을 걸로 생각했다고요? 계속 읽어보면 이유를 알게 될 겁니다. 49 롭 존스 Rob Jones 1991-95 243 appearances 누구? 이렇게 묻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음, 부상이 없었다면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라이트백이었을 선수라면 "개리 누구?" 네블을 말할 지도 모른다. 존스는 모든 것을 가졌다-뛰어난 .. 2009. 2.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