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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튼 콜2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리버풀은?! (업데이트 종료) 라울 메이렐레스가 오고, 마스케라노가 떠나는 것이 리버풀 이적의 최신 상황인 가운데 8월 31일 하루가 리버풀이 최종적으로 보강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라이브 업데이트는 힘들겠지만 하나하나 결정되는 대로 이 글에 추가해보려고 한다. 아직 아무 것도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리버풀은 풀럼의 왼쪽 수비수 콘체스키를 가장 먼저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콘체스키 영입 준비는 끝났지만, 딜의 일부로 리버풀의 유망주 공격수 달라 발레가 풀럼으로 가게 되는데 아직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지 않은 것 같다. 달라 발레가 풀럼으로 가면 콘체스키는 리버풀 선수가 될 것이다. 아마 오늘 가장 먼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마지막 날까지 팀내 입지가 불안한 선수들이 있으니 바벨과 루카스다. 호지슨 감독은 바벨을 원하는 .. 2010. 9. 1.
케니 황, 리버풀 팬 그룹과 만날 예정 리버풀 인수를 하겠다고 나선 그룹들이 여럿이지만 며칠 째 실질적인 진전이 없다. 새롭다고 할 만한 뉴스는 없고 폭로전처럼 주요 후보자들의 과거 들추기가 진행되고 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자꾸 들춰내면 안좋게 보이기 마련이다. 케니 황에 대한 새로운 안 좋은 소문은 여러 재판에 얽혀있다는 점이다. 보니까 거의 승소를 하고 있는 모양인데 보기에 좋지 않다. 여러 번 나온 말이지만 그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지분을 갖고 있거나 지분 획득에 관여했다는 소문은 모두 미국 NBA 사무국에서 부정되었다. 케니 황 자신이 자기 경력을 상당히 부풀려서 떠벌리고 있다는 혐의는 분명히 제기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시리아계 캐나다인 Yahya Kirdi는 이름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도 의문이다(한편 케니 황은 미국 국적을.. 201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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