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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게르4

리버풀 소식: 수아레스, 아거, 구단주 헨리가 코몰리에 대해 리버풀이 무패 행진을 이어가지만 무승부, 특히 홈에서의 무승부가 잦으며 올 시즌을 상위권으로 마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스완지와의 홈 경기는 득점 찬스도 많지 않았고, 오히려 스완지에게 여러 차례 실점할 뻔했던, 팬들마저 인정하는 졸전이었다. 이제 이번 주말은 대표팀 경기로 인해 리그 경기가 없어 리버풀은 더 없이 한가해보인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리버풀 기사 몇 가지를 소개해보기로 한다. Uruguay vs Corea Mundial 2010 by Articularnos.com 우선 데일리 미러의 루이스 수아레스 단독 인터뷰다. 이미 더 이전에 수아레스가 우루과이 현지 언론과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에브라와의 인종차별 발언 소동에 대해 입을 연 것이 화제가 된 상황에서 미러에서 어떤.. 2011. 11. 10.
다니엘 아거, 정말 리버풀을 떠나나? 로이 호지슨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루머가 파다했던 다니엘 아거. 곧 시작될 1월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을 떠날 것이 예상되기도 했다. 그리고 그 예상의 실현을 아주 실질적으로 암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볼프스부르크의 단장 디터 회네스가 리버풀로부터 아거를 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니엘 아거를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지만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저는 그가 현재 유럽 곳곳의 클럽들에 제안되고 있는 선수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거의 에이전트는 어떻게 클럽이 선수에게 통보도 하지 않고 마음대로 다른 클럽에 팔려고 할 수가 있냐며 불만을 표시했다. "저는 제가 들은 것들 때문에 놀랐어요. 만약 한 클럽이 어떤 선수를 없애고 싶다면 가장 분명한 일은 클럽이 선수에게 가서 그들의 계획을.. 2010. 12. 30.
리버풀 선수들의 1월 엑소더스? 날씨가 추워지며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고 있다. 이제 2010년은 한 달 남짓 남았다. 그리고 다가올 2011년의 1월은 새로운 이적 시장이 한 달 동안 열리는 기간이다. 리버풀의 새로운 구단주 NESV가 얼마나 선수 영입에 돈을 쓸 것인지 헛갈리는 가운데 이미 여러 영입 대상 선수들에 대한 루머가 돌고 있고 한편 떠나게 될 선수들에 대한 소문도 커져간다. 영국 언론이 최근에 리버풀을 떠날 예정으로 보고 있는 선수는 파체코, 바벨, 요바노비치, 아게르다. 공교롭게도 인디펜던트와 텔레그라프에서 거의 동시에 내보낸 유사한 기사들에서 파체코, 바벨, 아게르의 이름은 공통적으로 언급되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의 파체코는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품게 했고, 올 시즌 10번대 번호를 받으며 1군에 자리를 .. 2010. 11. 25.
케니 황, 리버풀 팬 그룹과 만날 예정 리버풀 인수를 하겠다고 나선 그룹들이 여럿이지만 며칠 째 실질적인 진전이 없다. 새롭다고 할 만한 뉴스는 없고 폭로전처럼 주요 후보자들의 과거 들추기가 진행되고 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자꾸 들춰내면 안좋게 보이기 마련이다. 케니 황에 대한 새로운 안 좋은 소문은 여러 재판에 얽혀있다는 점이다. 보니까 거의 승소를 하고 있는 모양인데 보기에 좋지 않다. 여러 번 나온 말이지만 그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지분을 갖고 있거나 지분 획득에 관여했다는 소문은 모두 미국 NBA 사무국에서 부정되었다. 케니 황 자신이 자기 경력을 상당히 부풀려서 떠벌리고 있다는 혐의는 분명히 제기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시리아계 캐나다인 Yahya Kirdi는 이름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도 의문이다(한편 케니 황은 미국 국적을.. 201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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