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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7

리버풀의 잠재적 차기 구단주, 프리미어 리그와 접촉 어젯밤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은 구단 소유와 재정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 수단과 능력 테스트: 새로운 구단주로 예정된 사람은 인수가 완료된 후 클럽의 계획된 재정적 상황을 보여주기 위한 미래의 재정 정보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또 새로운 구단주로 예정된 사람은 앞으로 수년간 클럽을 유지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자금의 증거를 보여주어야 한다. - 새 구단주들과의 만남: 프리미어 리그 이사회는 클럽을 손에 넣으려는 제안을 하는 어떤 사람에게도 만남을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질 것이다. - 국세청(HMRC) 보고: 프리미어 리그 이사회는 PAYE와 국민 보험을 클럽들이 국세청에 정기적으로 납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분기별 정보를 클럽에 요청할 수 있다. 그리고 - 각 클럽은 국세청이 PAYE 또는 .. 2010. 8. 4.
중국인 억만장자 케네스 황이 리버풀 공동구단주들을 몰아내나 * 텔레그라프의 기사 번역입니다. 리버풀의 미국인 구단주들이 비현실적인 자신들의 요구액을 받아내기 위해 현실적인 제안들을 물리치고 방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인 케네스 황이 어떤 인물인지 아직 진면목을 알 수는 없지만 합리적 제안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 미국인 구단주들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중국인 억만장자인 케네스 황이 RBS(Royal Bank of Scotland) 은행에 리버풀의 237m 파운드의 빚을 사고 현 구단주들인 조지 질렛과 탐 힉스를 몰아내게 되는 직접 제안을 했다. RBS가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을 지연시키기 위해 질렛은 시리아 사업가인 야야 키르디를 리버풀 인수의 가능성있는 제안자로 소개했다. 황이 질렛과 그의 파트너인 탐 힉스가 어떠한 이익도 보지 못하고 안필.. 2010. 8. 2.
라파 베니테스의 정치: 라파 유베행 루머에 즈음하여 대다수 사람들이 인정하는 바일 테지만 정치는 국회에서만 벌어지는 게 아니라 일상 곳곳에 편재한다. 이는 권력 관계가 인간 생활 전반에 깔려있기 때문이다. 스포츠계에도 정치가 존재한다. 요즘 숏트랙계에서 보이는 더러운 정치는 물론 크고 작은 온갖 정치가 난무한다. 요는 현실 정치의 더러움을 피해 순수한 것을 찾으려고 스포츠를 보는 사람이 많지만 스포츠계라고 정치를 피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리버풀의 경우를 보자. 요즘 라파가 유벤투스로 가네마네 하며 아주 시끄럽다. 라파에 대한 시선도 다양하게 나뉜다. 동정론에서 나쁜 놈이라는 소리까지 화려한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우선 현실을 보자. 리버풀은 리그 7위(남은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상승할 수 있다)이고, 근래 매번 나가던 챔피언스 리그에서 조기 탈락하여 유로.. 201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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