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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머스3

리버풀의 잠재적 차기 구단주, 프리미어 리그와 접촉 어젯밤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은 구단 소유와 재정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 수단과 능력 테스트: 새로운 구단주로 예정된 사람은 인수가 완료된 후 클럽의 계획된 재정적 상황을 보여주기 위한 미래의 재정 정보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또 새로운 구단주로 예정된 사람은 앞으로 수년간 클럽을 유지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자금의 증거를 보여주어야 한다. - 새 구단주들과의 만남: 프리미어 리그 이사회는 클럽을 손에 넣으려는 제안을 하는 어떤 사람에게도 만남을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질 것이다. - 국세청(HMRC) 보고: 프리미어 리그 이사회는 PAYE와 국민 보험을 클럽들이 국세청에 정기적으로 납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분기별 정보를 클럽에 요청할 수 있다. 그리고 - 각 클럽은 국세청이 PAYE 또는 .. 2010. 8. 4.
다음 시즌 잉글랜드에서 어느 팀이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나 * 아까 TP(http://premiermania.net/bbs/view.php?id=imsi&no=17409)에 올린 글을 수정한 것임 기본적으로 이번 시즌 잉글랜드는 유로파 리그에 세 팀이 진출할 수 있는 권리가 있었습니다(다음 시즌도 마찬가지고요). 세 팀은 국내 컵(FA컵) 대회 우승팀과 리그 5, 6위 팀입니다. 그러나 잉글랜드는 칼링컵 우승팀이 또 하나의 국내 컵 대회 우승팀으로 인정됩니다. 그래서 FA컵 우승팀, 칼링 컵 우승팀, 리그 5위가 기본적으로 유로파 리그에 진출합니다. 원래 리그 6위팀이 나가는데 그 대신 칼링 컵 우승 팀이 나가는 거죠. 그러나 국내 컵 대회 우승팀이 챔피언스 리그 진출 자격이 있으면 준우승 팀이 자격을 이어받습니다. 준우승 팀마저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게 되면 .. 2010. 5. 10.
끊임없는 해외 자본의 프리미어 리그 구단 인수 http://www.economist.com/daily/chartgallery/displayStory.cfm?story_id=12032408&source=features_box_main 이미 많은 글이 나왔지만 맨체스터 시티가 아부 다비에 넘어가며 이코노미스트에서 그간의 구단 인수액을 비교하는 기사를 냈다. 신호탄이었지만 첼시의 경우는 의외로 저렴했고, 1.2로 구단 매출액에 비해 많은 돈을 지불하지도 않았다. 인수 후에 선수 이적 자금으로 터무니없이 많은 돈을 쏟아부어 문제가 되었지만.맨유는 매출액에 비해 4배 이상의 돈을 들여 인수했고, 맨시티의 경우도 3.5배라는 자금을 퍼부었다. 맨시티는 벌써부터 로날도를 데려오기 위해 130m 가량의 돈도 쓸 수 있다고 장담하는데, 아무리 오일 머니가 눈먼 돈이.. 2008.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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