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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체코6

다니 파체코는 1월에 임대갈 듯: 지금까지 이적 루머의 진실은? 불과 몇 주 전만 하더라도 제일 먼저 팀을 떠날 선수로 점쳐졌던 파체코가 일주일 전에 리버풀과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어찌보면 루니가 맨유를 거의 떠날 것 같다가 갑자기 재계약을 맺은 사건과 유사하지만 파체코에게는 리버풀을 떠나야 할 실질적 이유가 있었다. 바로 제한된 1군 경기 출전 기회다. 지난 여름부터 파체코를 노리는 팀이 많았고, 파체코는 수준 높은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너무도 바랐다. 리버풀은 아직 파체코에게 그 기회를 보장할 수는 없는 상황. 파체코의 이적은 시간 문제였는지 모른다. 하지만 비책이 있으니 바로 재계약에 이은 임대다. 이 방법이 다음 달에 실행될 수도 있음이 오늘 기옘 발라게의 웹사이트를 통해 드러났는데, 리버풀과 파체코의 윈윈 전략이라고 하겠다. 리버풀은 홈그로운.. 2010. 12. 10.
리버풀 선수들의 1월 엑소더스? 날씨가 추워지며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고 있다. 이제 2010년은 한 달 남짓 남았다. 그리고 다가올 2011년의 1월은 새로운 이적 시장이 한 달 동안 열리는 기간이다. 리버풀의 새로운 구단주 NESV가 얼마나 선수 영입에 돈을 쓸 것인지 헛갈리는 가운데 이미 여러 영입 대상 선수들에 대한 루머가 돌고 있고 한편 떠나게 될 선수들에 대한 소문도 커져간다. 영국 언론이 최근에 리버풀을 떠날 예정으로 보고 있는 선수는 파체코, 바벨, 요바노비치, 아게르다. 공교롭게도 인디펜던트와 텔레그라프에서 거의 동시에 내보낸 유사한 기사들에서 파체코, 바벨, 아게르의 이름은 공통적으로 언급되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의 파체코는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품게 했고, 올 시즌 10번대 번호를 받으며 1군에 자리를 .. 2010. 11. 25.
분주한 주말이 예상되는 리버풀 마스케라노의 바르셀로나 행이 결정된 직후 리버풀은 분주해졌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리버풀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 마스케라노를 판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물론 마스케라노라는 최고의 선수가 떠난 자리를 메워줄 대체자가 필요하기도 하다. 원래 리버풀이 원하는 선수는 스트라이커, 왼쪽 수비수였다. 그리고 마스케라노와 아퀼라니의 이적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도 한 명 영입해야 한다. 가장 먼저 보충이 될 포지션은 왼쪽 수비다. 바로 풀럼의 콘체스키. 로이 호지슨마저 공식적으로 협상 사실을 인정한 이후 여러 매체들은 콘체스키가 주말에 리버풀로 이적할 것으로 보고 있다. 풀럼이 PSV의 살시도를 영입했기 때문에 리버풀 이적이 확실하다. 해당 포지션의 최고 선수도 아니고, 나이도 29으로 적지 않아 만족스러.. 2010. 8. 28.
에이전트: 마스케라노는 바르셀로나로 가면 기뻐할 것 인터 밀란의 모라티 회장이 마스케라노 영입에 난색을 표하자마자 바르셀로나가 다시 노리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더니 이제는 마스케라노 에이전트가 바르셀로나행 루머에 불을 지르고 있다. 가디언 기사를 번역한다. 스페인에 있는 선수의 대리인에 따르면 불안정한 상황의 리버풀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케라노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결심을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선수는 새 감독 로이 호지슨에게 안필드를 떠나고 싶다고 지난 주에 알렸고, 그는 또한 이탈리아의 인테르나찌오날레와 연결되고 있었다. Horacio Zandonadi는 카탈란 라디오 방송국 Com Radio에 이렇게 말했다. "선수와 우리 모두는 그가 결국 바르셀로나로 가게 된다면 아주 기뻐할 거에요. 우리는 [아스날이]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위해 지불하라고 요구했던 .. 201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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