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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시장2

리버풀 여름 이적 시장 결산 지난 7월 6일에 아래와 같이 이번 시즌부터 적용되는 홈그로운, 25인 스쿼드 규정이 리버풀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글을 쓴 바 있다. 2010/07/06 - 프리미어 리그 2010-11 시즌부터 홈그로운 선수 규정 도입 사실 클럽의 거대한 부채 때문에 라파가 남기고 간 선수단에서 큰 변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돌이켜보니 적지 않은 변화가 생겼다. 그러나 초대형 영입은 없었고, 클럽의 지출 규모에 적절한 공짜 혹은 저렴한 선수들 영입이 주를 이뤘다. 영입할 때 거액을 들인 마스케라노, 아퀼라니는 각각눈꼽만큼의 이익과 손해를 안기고 팀을 떠났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리버풀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흑자를 기록했고, 그 남은 돈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선 7월 6일 글에 적은.. 2010. 9. 10.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리버풀은?! (업데이트 종료) 라울 메이렐레스가 오고, 마스케라노가 떠나는 것이 리버풀 이적의 최신 상황인 가운데 8월 31일 하루가 리버풀이 최종적으로 보강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라이브 업데이트는 힘들겠지만 하나하나 결정되는 대로 이 글에 추가해보려고 한다. 아직 아무 것도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리버풀은 풀럼의 왼쪽 수비수 콘체스키를 가장 먼저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콘체스키 영입 준비는 끝났지만, 딜의 일부로 리버풀의 유망주 공격수 달라 발레가 풀럼으로 가게 되는데 아직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지 않은 것 같다. 달라 발레가 풀럼으로 가면 콘체스키는 리버풀 선수가 될 것이다. 아마 오늘 가장 먼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마지막 날까지 팀내 입지가 불안한 선수들이 있으니 바벨과 루카스다. 호지슨 감독은 바벨을 원하는 .. 201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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