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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호크2

농담? - 데이브레이커스, 포세이돈 에단 호크가 주연한 뱀파이어 영화 데이브레이커스와 과거 유명작 포세이돈 어드벤처의 리메이크 작인 볼프강 페터슨 감독의 포세이돈을 봤다. 뒤에 있는 "인간들을 사로잡아라"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데이브레이커스는 독특함 뱀파이어 영화인데 인간이 뱀파이어에 물려 뱀파이어가 되는 것뿐 아니라, 일종의 치료를 통해 뱀파이어가 인간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태양을 견딜 수 없고, 인간 피에 의존해야하는(이 영화에서는 채식이 되지 않는다!) 뱀파이어는 피가 부족하면 날개달린 박쥐에 더 가까운 형상으로 변한다. 즉, 영화에서는 세 종류의 등급이 있는데 변화 단계로는 인간->뱀파이어->타락형 뱀파이어이지만, 뱀파이어가 사회 주도층이다. 인간들은 매트릭스에서 기계에 사육되는 것처럼 뱀파이어에 대량 사육된다. 다만 인간이 에너.. 2010. 7. 6.
Before Sunset 10년만의 만남. 영화 속의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도 그렇고 10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도 그렇다. 영화 속에 자주 나오는 miss, mess, merci가 혼란을 일으킨다. 그립기도 하고, 놓쳐버리기도 하고, 엉망이되어버리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 이 둘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는 또 다시 상상으로 짐작을 해야 하지만 어떻게 되어도 좋다.영원한 행복이나 영원한 불행도 없을테니. 2004/11/13 14:34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pkspsh/40007801662) 어린 시절 나는 왜 줄리 델피를 좋아했을까. 키에슬롭스키의 세 가지 색 시리즈에서 처음 봤을 터인데. 비교적 최근 작품인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에서도 줄리 델피의 역은 꽤나 평범한 인간의 캐릭.. 200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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