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더레흐트1 요바노비치를 보내며 작년 1월부터 이어진 밀란 요바노비치와 리버풀의 인연은 어제 끝났다. 케니의 전임의 전임 감독이 여러 유명 클럽들과의 경쟁을 물리치고 이적료도 필요없는 영입을 확정지으며 큰 기대를 갖게 했으나 그는 공식적으로 1년 1개월 정도였던 리버풀 생활을 마무리하고 자신을 스타로 만들었던 벨기에로 돌아갔다. 이미지 출처: http://www.rsca.be/go/nl/article/29988/milan_jovanovic_-_ontvangst_spelersgroep_was_hartelijk 비록 리버풀에서 실패한 선수 생활을 했지만 최근 벨기에의 뉴스들을 보면 요바는 여전히 그곳의 스타다. 심지어 이번 시즌 안더레흐트 최대 영입이라고까지 묘사되고 있다. 이런 선수가 어째서 리버풀에서 처참하게 후보로 밀려야만 했을까. .. 2011.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