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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축구

기자 회견 중 호지슨 감독이 마스케라노와 토레스에 대해

by wannabe풍류객 201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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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것처럼 안필드에서 기자 회견이 진행 중이다. 마스케라노와 토레스 상황에 대해 로이 호지슨 감독이 설명을 했다. 퍼슬로우에게 물어봐!가 없는 감독의 말이므로 둘 사이의 교감이 끝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July 01, 2010 - Liverpool, England - epa02232103 Roy Hodgson is unveiled as the new manager of Liverpool FC during a press conference at Anfield in Liverpool, Britain, 01 July 2010. The 62-year-old agreed to leave his job in charge at Fulham and signed a three-year contract, replacing Rafael Benitez, who left the Premier League club last month.



"그래요 그는 클럽을 떠나길 원해요. 그는 그 점을 완벽히 분명하게 했습니다. 

"그는 일 년 전에 클럽을 떠나길 원했어요. 저는 실망했지만 그런 일이 드물지는 않아요.
"그는 리버풀 선수에요. 그는 2년의 계약이 남았고 저는 그가 그 계약을 리버풀이 그를 팔기로 결정하는 날까지 존중하길 원합니다."



"그것[토레스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보도들]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어요. 제가 아는 한 그는 여기로 돌아오는 걸 고대하고 있어요. 그는 월요일에 돌아와요.

"제 생각에 그는 누려야 마땅한 휴가를 즐기고 있어요. 그에게 3년 동안 휴가가 없었다고 알고 있어요. 그는 그의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중이에요.

"제가 아는 한 그는 아주 조용하게 보내며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않고 있어요. 그러나 그는 우리에게 그가 월요일을 고대한다고, 훈련에 돌아가길 고대한다고, 다음 시즌 리버풀에서 뛰는 것을 고대한다고 말했어요. 그게 제가 아는 바이고 그러므로 모든 기사들은 제 생각에 오보에요."


호지슨은 마스케라노가 떠나고 싶어하는 것을 인정하고 허용하겠지만 리버풀이 받아들일 만한 제안이 들어와야함을 얘기했고, 토레스는 세간의 추측과 달리 리버풀에서 계속 선수 생활을 할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 토레스에 대한 말이 사실이길 바란다. 


* 이 기자 회견이 있기 직전 안필드에서 로이 호지슨과 새로 영입된 요바노비치, 윌슨, 콜이 함께 웃으며 사진을 찍었는데 조 콜의 복장이 불량하다. 전통적인 빨간 상의에 빨간 하의가 아닌 검의 하의를 착용;; 지난 번엔 하의를 잔뜩 걷어올려 허벅지를 훤히 드러내더니 다시 한 번 독특한 취향을 선보였다. 

* 마스케라노에 대한 말은 속보에 가까운 기사에 담긴 것이라 전체가 아니다. 더 긴 내용은 방금 전 리버풀 오피셜 사이트에 올라왔다. http://www.liverpoolfc.tv/news/latest-news/mascherano-latest 토레스에 대한 호지슨의 말도 조금 후에 오피셜 사이트에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 토레스 미래에 대한 호지슨의 말이 오피셜 뉴스로도 올라왔다. http://www.liverpoolfc.tv/news/latest-news/hodgson-on-torres-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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