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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축구

[벤 스미스] 캐롤은 안필드에 남아 주전 경쟁 하길 원해

by wannabe풍류객 201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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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Carroll: Liverpool striker keen to stay at Anfield and fight for place


By Ben Smith

BBC Sport


앤디 캐롤이 안필드에 남아 그의 자리를 위해 싸우길 원한다. 리버풀이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그를 팔려고 시도함에도 불구하고.


감독 브렌던 로저스는 새 선수를 데려오기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이 공격수에게 클럽에서 그의 시간이 끝났음을 받아들이라고 설득하려고 했다. 


그러나 캐롤은 이미 웨스트 햄으로의 예정된 이적을 거절한 가운데 여전히 리버풀에 있길 원한다. 


캐롤을 한 시즌 임대하려는 뉴캐슬의 제안은 협상 테이블에 남아있다.


리버풀은 풀럼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에 대한 관심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자금을 만들어야만 한다. 한편 아스날의 씨오 월콧도 여전히 영입 대상이다.


찰리 아덤이 스토크 시티와 페네르바흐체의 관심을 끌고 있고, 제이 스피어링이 볼튼이나 울브스로 임대를 떠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리버풀은 24시간 내에 뎀프시에 대한 영입 제안을 할 수 있는 자금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로저스가 쓸 수 있는 새로운 자금이 투입되지 않는다면 그는 캐롤에게 안필드를 떠나는 게 그의 선수 생활을 위해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점을 설득해야만 한다.


웨스트 햄이 이 23세 선수에 대해 향상된 제안을 하며 다시 관심을 보일 가능성은 약간 남아 있지만 그 클럽은 우선 선수를 팔아서 자금을 만들어야 할 수도 있다. 


뉴캐슬 감독 알란 파듀가 캐롤을 데려오는 걸 환영한다고 인정하는 가운데, 리버풀이 뉴캐슬의 최초의 제안을 거절한 이후 양 클럽은 이 일을 논의한 적이 없다.


캐롤은 목요일 밤 하츠와의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뛰지 않을 것이다.


"현실은, 재정적으로, 우리가 고쳐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언급되는 이적료로 연결되는 선수들을 이번 이적 시장에 데려올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라고 로저스가 말했다.


"저는 선수들을 존중하고, 정확하게 제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압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안 상태에서 일합니다. 궁극적으로 선수로서 어떤 목표를 갖고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오직 솔직할 뿐입니다. 저는 분명하게 1번에서 11번까지의 선수(즉 주전 선수), 후보 선수들 그리고 육성 선수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어요. 육성 선수들의 일부가 선발 선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 밖에 걸맞는 선수라면 제가 말해줍니다. 그러면 이제 선수에게 달린 문제입니다. 이 선수는 축구를 하고 싶은가?


"앤디가 우리 팀에서 후보 선수이고 그의 태도와 자신의 처지를 수용하는 데 있어 훌륭했다는 걸 알기 위해 로켓 과학자가 될 필요가 없죠. 그러나 축구 클럽으로서 저는 우리가 35m 파운드의 선수를 3순위 공격수로 혹은 일 년에 5~6m 파운드를 받는 윙어들을 둘 처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것이 제가 가진 문제입니다.""


http://www.bbc.co.uk/sport/0/football/19422144?

http://premiermania.net/xe/index.php?document_srl=179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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