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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L2

리버풀 인수 컨소시엄: 힉스, 질렛의 배가 부르게 하지는 않겠다 리버풀 인수 과정에 또 하나의 새로운 이름이 등장했다. 시카고에 있는 Sportscorp Ltd.라는 회사의 마크 개니스다. 이 사람은 케니 황 측의 사람으로 베일에 싸인 중국 자본의 실체를 조금은 알 수 있게 해준다. AP 통신에서 개니스씨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케니 황의 회사로 알려진 QSL Sprots Limited는 케니 황, 양광의 2인 체제이며, 이 회사는 리버풀을 인수하기 위해 만들어질 회사를 소유할 것이다. 황, 양 두 사람이 실질적인 구단주가 될 것이고, 다른 투자자들은 20% 이하의 소수 지분을 차지하고 수동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다. 관심의 대상인 중국 국부펀드의 관여 여부에 대해서는 직접 투자는 아니지만 '수동적인 오너'로서의 관심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개.. 2010. 8. 6.
중국인 억만장자 케네스 황이 리버풀 공동구단주들을 몰아내나 * 텔레그라프의 기사 번역입니다. 리버풀의 미국인 구단주들이 비현실적인 자신들의 요구액을 받아내기 위해 현실적인 제안들을 물리치고 방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인 케네스 황이 어떤 인물인지 아직 진면목을 알 수는 없지만 합리적 제안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 미국인 구단주들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중국인 억만장자인 케네스 황이 RBS(Royal Bank of Scotland) 은행에 리버풀의 237m 파운드의 빚을 사고 현 구단주들인 조지 질렛과 탐 힉스를 몰아내게 되는 직접 제안을 했다. RBS가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을 지연시키기 위해 질렛은 시리아 사업가인 야야 키르디를 리버풀 인수의 가능성있는 제안자로 소개했다. 황이 질렛과 그의 파트너인 탐 힉스가 어떠한 이익도 보지 못하고 안필.. 201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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