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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빙요4

축구 역대 이적료 탑 10 가장 최근에 본 역대 최고 이적료 자료다. 믿을만한 텔레그라프의 내용. http://www.telegraph.co.uk/sport/football/picturegalleries/7742345/Worlds-top-ten-football-transfer-fees-in-pictures.html 10. 크리스티안 비에리 Christian Vieri (Lazio to Inter, 1999) £32 million 2002 월드컵 때 한국 사람들의 적이었으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선수다. 여전히 그가 10위의 이적료 기록을 갖고 있다는 게 놀랍고 반갑다. 9. 로빙요 Robinho (Real Madrid to Manchester City, 2008) £32.5 million 아부 다비의 오일 머니가 맨시티를 장.. 2010. 5. 22.
화려한 오늘 자 BBC 가십 BREAKING GOSSIP 버밍엄은 그들의 메인 타겟인 크리스 보이드를 대신해 레알 베티스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Mariano Pavone를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Birmingham Post, 1035 GMT) £8.5m의 제안이 예상되는 가운데 리버풀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의 에이전트가 이탈리아에서 AC 밀란 관계자와 만나는 것이 목격되었다. (icliverpool.co.uk, 1020 GMT) 선더랜드 감독 Ricky Sbragia는 절대 토트넘에 켄와인 존스를 팔 일은 없으며 팀의 어떤 선수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내 선수들 중 누구도 나갈 일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Press Association, 1015 GMT) 코트디브와르 대표 선수 Arthur Boka는 더 많은 주.. 2009. 1. 15.
끊임없는 해외 자본의 프리미어 리그 구단 인수 http://www.economist.com/daily/chartgallery/displayStory.cfm?story_id=12032408&source=features_box_main 이미 많은 글이 나왔지만 맨체스터 시티가 아부 다비에 넘어가며 이코노미스트에서 그간의 구단 인수액을 비교하는 기사를 냈다. 신호탄이었지만 첼시의 경우는 의외로 저렴했고, 1.2로 구단 매출액에 비해 많은 돈을 지불하지도 않았다. 인수 후에 선수 이적 자금으로 터무니없이 많은 돈을 쏟아부어 문제가 되었지만.맨유는 매출액에 비해 4배 이상의 돈을 들여 인수했고, 맨시티의 경우도 3.5배라는 자금을 퍼부었다. 맨시티는 벌써부터 로날도를 데려오기 위해 130m 가량의 돈도 쓸 수 있다고 장담하는데, 아무리 오일 머니가 눈먼 돈이.. 2008. 9. 3.
2008 여름 프리미어 리그 이적료 톱 10 9월 1일 밤은 뜨거웠다. BBC는 경기 당일에나 운영하는 live text란을 꾸며 2008 여름 이적 시장의 마지막 날 루머와 공식 이적 소식 그리고 네티즌들의 의견들을 수시로 업데이트했다. 실상 최고의 이변은 아부 다비 유나이티드라는 요상한 이름의 오일 머니가 탁신의 검은 돈으로 얼룩진 맨시티를 인수했다는 것이다. 맨시티는 이적 시장 초반에 조를 영입했지만 이후 한동안 조용한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아부 다비가 오자마자 베르바토프, 다비드 비야, 호빙요 그리고 동네팀의 로날도까지 노린다는 루머를 쏟아내며 결국 호빙요를 영국 이적료 기록을 세우며 영입했다. 이전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가진 셰바의 쓸쓸한 밀란 리턴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는데 9월 1일엔 오버페이로밖에 생각할 수 없는 3천만 파운드 이상의.. 2008.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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