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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2

간단치 않은 바이아웃 조항 - 아구에로와 피구의 사례 스페인 축구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바이아웃 조항에 대해서 들어봤을 것이다. 풋볼 매니저(FM) 같은 게임을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바이아웃이라는 용어에 익숙하다. 내가 EPL의 클럽, 예를 들어 리버풀의 감독인데 스페인 리그의 괜찮은 선수가 저렴한 바이아웃 금액이 설정되어 있다면 별 망설임 없이 그 액수를 지불하고 그 선수를 영입한다. 그러나 컴퓨터 게임이 현실과 매우 다르다는 것을 얼마전에 알게 되었다. 사실 상당히 다르다. 바이아웃은 무엇인가. 사전적 정의를 보자. - 회사 등의 소유권, 지분 등을 사다 - 돈을 지불하고 군대로부터 풀려나다 - 사업의 유무형 자산을 완전히 사다 축구의 맥락에서 보자면 다른 클럽의 선수를 바이아웃으로 설정된 금액을 지불하며 자신의 클럽의 선수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2011. 7. 9.
제라드 인터뷰(유로파 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 전) 기옘 발라게가 인터뷰해서 AS에 실었던 기사다. 번역한 내용은 인터뷰 전문이 아니다. 이미 끝난 유로파 리그 경기에 대한 내용은 생략하였다. GB는 기옘 발라게, SG는 스티븐 제라드다. GB: 토레스가 두 경기 모두 빠지는데. 당신들 둘이 경기장에서 함께 뛰는 걸 보면 둘이 정말 동료의식과 우정을 공유하는 것 같아요. SG: 우리는 경기장 안팎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우린 좋은 친구죠. 그는 아주 재미있고 정말 좋은 동료에요. 우리는 서로에게 연결되어 있어요. 저는 그의 옆에서 뛰는 걸 아주 좋아해요-그의 움직임, 그의 경기 스타일. 리버풀 셔츠를 입은 그와 함께 있는 건 특권이고, 그가 잘할 때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에요. 현재 메시가 가장 완벽한 선수인지 모르지만 저는 토레스가 최고의 9번.. 2010.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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