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관리1 리버풀 운명의 날이 다가오는가 리버풀 매각이 무산되면 어렵게 리버풀 잔류를 선언한 이 청년을 더 이상 볼 수 없을지 모른다 리버풀 팬으로서 요즘의 리버풀 매각 관련 기사를 볼 때마다 변태적 즐거움을 느낀다. 새로운 구단주가 오기 전까지 이적 자금이 극히 한정된 리버풀이 영입하는 선수들의 수준은 뻔하고, 프리미어 리그 경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경기를 보며 희열을 느낄 일도 없다. 제일 재미있는 것은 리버풀을 인수하겠다고 세계 각지에서 달려드는 사람들의 면면이 매일 까발려지는 것이다. 다른 팀에서 누굴 영입하거나 팔더라도 리버풀의 예비 인수자들보다 흥미롭지는 않았다. 오늘 참고할 글은 뉴욕 타임스, 블룸버그, 로이터, 텔레그라프, 데일리 미러, 인디펜던트의 기사들이다. 최근 포스팅에서 케니 황 이야기를 많이 적었던 만큼 오늘은 Yahya .. 2010.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