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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축구856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 감독도 리버풀 출신, 핵심 수비수도 리버풀 출신인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 경기는 이번 시즌 두번째 경기다. 부분부분만 편집한 하이라이트로 본 이 경기의 리버풀의 모습은 이상적이지 않았다. 전반전 공격이 없지는 않았지만 좋은 기회들을 모두 살리지 못했고, 이런 식이면 한 골은 넣을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크리스털 팰리스가 많은 기회를 얻지는 못했지만 타운젠드의 중거리 슛처럼 거의 골에 가까운 상황을 만들어서 리버풀로서는 위태로운 경기를 이어갔다. 그런데 하필 사코의 파울, 대개가 너무 가벼워서 페널티 킥을 불어야할지 의문을 가진 그 파울로 넘어졌던 살라는 다이빙 논란을 일으켰지만 밀너는 기어이 골을 넣었다. 팰리스 팬들의 야유는 계속 이어졌다. 후반전 팰리스의 공격은 더욱 거세졌다. 그러나 골키퍼와 일대일 .. 2018. 8. 21.
[리버풀 에코-제임스 피어스] 케이타를 발굴한 인물이 말하는 그의 인사이드 스토리 * 펨코에 올렸던 글을 블로그에 저장해둔다. https://www.fmkorea.com/1137976652 프레데릭 아르피농은 리버풀의 새로운 52.75m 파운드 영입인 나비 케이타에 대해 결정을 내리는데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FC 이스트레의 스포팅 디렉터가 기니 미드필더를 프랑스 2부 리그 클럽에 트라이얼을 위해 초대한 것은 5년 전이다. 케이타는 그의 고국을 떠난 후 유럽에서 프로 선수가 되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들에 좌절을 맛보고 있었다. 그는 FC 로리앙에서 시간을 보냈고 르 망에서 여러 번 친선 경기에서 뛰었지만 그들의 재정 문제로 선수에게 계약을 제안하지 못했다. 그들의 손해는 이스트레의 이득이었다. "제 친구 한 명이 전화해서 '프레드, 너 이 선수 한 번 꼭 봐야해'라고 말한 .. 2018. 7. 4.
[토크스포트] 픽포드를 지지하고 쿠르투아를 비판한 커클랜드 / 2,3년 전 커클랜드는 리버풀에 픽포드의 영입을 추천하였다 * 아까 펨코에 올린 글을 블로그에도 저장한다. https://www.fmkorea.com/1137836561 현지 시각으로 7월 3일 정오를 좌우로 뉴스가 게재되었고, 그래서 인터뷰 내용은 콜롬비아의 경기 이전까지에 대한 것입니다. 픽포드를 지지하고 쿠르투아를 비판한 커클랜드 Joe Moore3rd July 2018, 11:18 am 전 잉글랜드 골키퍼 크리스 커클랜드는 비판을 받는 조던 픽포드를 지지했고, 첼시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잉글랜드 1번에 대한 그의 언급 때문에 '수치'스럽다고 칭했다. 픽포드는 잉글랜드가 벨기에에 1-0으로 패했을 때 그의 경기력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 그 경기로 인해 개러스 사우스게이트의 팀은 G조를 2위로 마쳤다. 쿠르투아는 이 에버튼 선수가 야누자이의 결승골을 막기에.. 2018. 7. 4.
메시 인종차별 세러모니 논란에 대한 새로운 주장 에펨코리아 가입 기념으로 썼던 글을 그대로 여기에도 저장해둔다. 전에 여기서 쓴 글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https://www.fmkorea.com/1134401359 메시가 2011년 베티스와의 코파 델 레이 경기 때 골 세레모니를 하며 인종차별적 제스쳐를 취했다는 것 때문에 지금도 논란이 되는데, 이 논란을 최근에야 조금 깊이 알아보게 되어 새로운 부분에 대해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사실로 짚고 넘어갈 것은 당시 선수 중에 아시아계는 없었고(그리하여 관중석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어떤 아시아계를 인물을 향해 메시가 그런 포즈를 취했다고 주장되었고), 사진에 대한 설명을 보면 해당 제스쳐는 메시가 당시 세 골을 넣었는데 그 중 첫 골을 넣은 다음에 이루어졌다고 하고, 이미 잘 알려.. 2018.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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