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 축구856 리버풀 유망주 (1) : 잭 로빈슨 우리는 다섯 명의 전문가들에게 2010-11 시즌에 주목할 선수 하나를 뽑도록 주문했고, 그들의 선택들은 이번 주 내내 .tv에 특집이 될 것이다. 오늘은 LFC 매거진의 저널리스트 존 하인스가 최근 리버풀 사상 최연소 선수가 된 10대 한 명을 선택했다. 선수 프로필: 경기에 열정과 헌신적으로 임하는 흥미진진한 레프트백 잭 로빈슨은 2008-09 시즌 도중에 18세 이하 팀으로 올라왔다. 이후 그는 로돌포 보렐의 변신한 팀에서 주전으로 자리매김했고, 4월 존 맥마흔의 리저브 팀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공격적 성향의 풀백이자 수비에도 능란한 로빈슨의 폼이 이렇게 좋았기 때문에 멜우드의 훈련 시간에 소집되었고, 이를 통해 헐 시티와 0-0으로 비긴 경기 후반에 교체로 투입되며, 16년 250일의 어린 나.. 2010. 7. 15. 리버풀 뉴스(토레스, 3rd 유니폼, 루카스, 인수아, 마스케라노) 토레스의 부상이 우려했던 것만큼 심하지 않아 개막 경기에 나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워낙 토레스의 부상이 잦아져서 속단하긴 이르지만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3~4주에 달할 토레스의 부상 회복 기간이 첼시의 관심을 줄이느냐도 관건이다. 리버풀의 새로운 써드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모델이 카이트라니 이 친구도 떠나지 않으려나 보다. 전에 알론소 사가가 있을 때 알론소가 당당히 새로운 유니폼 모델로 나왔던 기억이 있다. 최근 팔레르모 측의 뜬금없는 관심으로 루카스 이적설이 불거졌는데, 에이전트가 자신은 연락을 받은 게 없다는 인터뷰를 했다. 이적이 원래는 클럽 간 협상이 끝나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팔레르모에서 리버풀에 저렴한 제안을 했다는 것은 사실일 수 있다. 그렇다면 루카스 이적설은 심각한.. 2010. 7. 15. 윌리엄 갈라스에 소송을 걸 튀니지 치과의사들 사건의 대략은 이렇다. 월드컵을 대비해 프랑스 대표팀 선수들은 튀니지에 훈련 캠프를 차렸는데, 갈라스는 치통을 앓고 있었다. 하지만 가까운 곳에 있는 튀니지 치과 의사들에게 진찰을 받는 것을 거부하고, 개인 전용기를 이용해 프랑스에 있는 자신을 담당하는 의사를 모셔오도록 요구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튀니지 치과 의사 협회는 갈라스에 대한 법적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AFP에 밝혔다. 이유는 갈라스가 튀니지 치과 시술, 의료 업계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는 것이다. 이것만 가지고는 튀니지 치과 의사들이 화가 난 것은 이해해도 소송을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갈라스가 이 사실을 인터넷에 공개한 모양이다. 즉, 개인 의사를 굳이 프랑스에서 부르겠다는 것은 정당하다고 해도, 튀니지 의사들의.. 2010. 7. 14. 토레스, 레이나에게 보내는 호지슨의 메시지 로이 호지슨. 관록이 있는 만큼 만만한 사람이 아니다. 월드컵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올 스페인 대표팀의 일원인 토레스와 레이나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가볍게 넘길 말들이 아니다. "리버풀 감독으로서 이번 여름 우리의 선수 두 명이 자신들을 월드컵 우승자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불행히도 결승에서 한 팀은 져야 했고, 저는 네덜란드 선수들을 위로하고 싶지만 페르난도와 페페에게 축하의 말을 해야겠습니다. 월드컵 우승은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가질 수 있는 궁극의 영광이고 축하가 시작되자마자 그것이 두 선수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우리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드레싱 룸에서 월드컵을 든 페르난도의 사진이 우리의 팬들에게 잘 전달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클럽은 월드컵에 참가.. 2010. 7. 14. 이전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2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