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섯 명의 전문가들에게 2010-11 시즌에 주목할 선수 하나를 뽑도록 주문했고, 그들의 선택들은 이번 주 내내 .tv에 특집이 될 것이다. 오늘은 LFC 매거진의 저널리스트 존 하인스가 최근 리버풀 사상 최연소 선수가 된 10대 한 명을 선택했다.
선수 프로필: 경기에 열정과 헌신적으로 임하는 흥미진진한 레프트백 잭 로빈슨은 2008-09 시즌 도중에 18세 이하 팀으로 올라왔다.
이후 그는 로돌포 보렐의 변신한 팀에서 주전으로 자리매김했고, 4월 존 맥마흔의 리저브 팀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공격적 성향의 풀백이자 수비에도 능란한 로빈슨의 폼이 이렇게 좋았기 때문에 멜우드의 훈련 시간에 소집되었고, 이를 통해 헐 시티와 0-0으로 비긴 경기 후반에 교체로 투입되며, 16년 250일의 어린 나이로 레즈 사상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존 하인스의 말: 불행히도 요즘 프리미어 리그에서 다리를 부러뜨릴 듯한 태클을 보기 힘들어졌어요. 주심들이 좀처럼 허용하지 않아요.
고맙게도 이번 시즌 18세 이하 팀의 경기를 자주 본 사람들은 많이 목격했을 거에요. 리버풀 선수 중 보통 잭 로빈슨이 우뢰 같은 태클들을 했으니까요.
그의 격렬한 태클만이 이 풀백이 뛰어난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 아직 학교에 다님에도 불구하고 그는 축구선수로서 밝은 미래를 다질 수 있는 재능, 헌신 그리고 태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이 잉글랜드 17세 팀 대표 선수가 벌써 16의 나이에 1군 경기에 나왔다는 것은 그 증거다. 만약 그가 희망하는 것처럼 계속 성장한다면 언젠가 멜우드의 주전이 될 수도 있다.
제이미 캐러거도 그런 주장에 동의한다.
"그는 정말 어리고 더 나이가 많은 그룹에서 경기하고 있어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요." 우리의 부주장이 3월에 말했다.
"그에 대한 긍정적인 말들을 많이 들었어요. 저는 처음 풀 타임으로 뛸 때 유스 팀에 있지도 않았는데, 그는 15살에 주전이었으니 그에게 특별한 점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http://www.liverpoolfc.tv/news/latest-news/one-to-watch-jack-robi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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