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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축구856

디에고 밀리토: 마스케라노는 유로파 리그에서 뛰기에 아까운 선수다. 인터 밀란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디에고 밀리토가 마스케라노가 인터 밀란으로 올 수 밖에 없다며 리버풀 팬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들을 했다. “우리는 마스케라노가 인터 밀란으로 합류하는 것에 대해 아주 흥분하고 있어요. 그는 여기에 있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고, 성사 여부는 단지 관계자들이 협상에 동의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우리는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드 선수를 가지고 있고, 마라도나는 그를 리오넬 메시와 테베스와 더불어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가장 중요한 삼인방 중 하나라고 불러요. 그는 그 정도로 높이 평가받는 선수에요. “저는 리버풀이 그에게 챔피언스 리그 경기도 제공할 수 없고,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위해 맨유나 첼시와 경쟁하지도 않으면서 마스케라노를 붙잡을 수 있다고 생.. 2010. 7. 18.
리버풀, 또 다른 나락의 전조? 요즘은 매일 밤 리버풀에 대한 큰 사건, 중요 인터뷰들이 봇물처럼 터진다. 지난 밤엔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로이 호지슨 감독의 첫 경기가 열렸어야 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힐랄과의 친선 경기인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취소되었다. 그리고 에밀리아노 인수아는 스위스 캠프를 떠나 이탈리아로 가서 피오렌티나와 개인 협상을 한다는 공식 발표가 있었다. 이외에 구단주 조지 질렛이 정말 오래간만에 리버풀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고, 호지슨은 퍼슬로우가 모든 이적 협상을 맡고 있다는 말을 했다. 인수아의 이적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어제 저녁 이탈리아 언론에서 공개되었다. 알려진 것처럼 베니테스가 떠나고 호지슨이 부임하기 전의 감독 공백기에 리버풀은 피오렌티나의 제안을 덜컥 받아들였다. 이 뉴스가 나오고 알 힐랄.. 2010. 7. 18.
[리버풀 오피셜] 스위스 다이어리 1, 2일차 1일차 - 세르비아에서 바로 스위스로 건너 온 요바노비치가 오전 훈련이 시작되기 직전 로이 호지슨과 처음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로이 호지슨이 직접 지시하는 2시간을 조금 넘는 훈련 실행. 호지슨은 적어도 전술 부문은 자기가 직접 맡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35년간 감독 일을 하셨다고. - 훈련이 끝난 후 선수들은 점심을 먹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호텔로 돌아갔다. 닭, 양, 생선 중에서 골라 먹을 수 있었단다. 이후 두 시간의 휴식 시간. - 오후에 훈련장으로 돌아가 우리나라에서 헬스장으로 부르는 gym에서 체력 훈련 소화. - 전에 스위스 대표팀 감독이었던 호지슨이지만, 스위스에서 리버풀 훈련 도중에 지인들을 만나지는 안하겠다고 말한다. - 저녁 식사는 7:30에. 다음 날도 비슷한.. 2010. 7. 17.
[리버풀 오피셜] 호지슨, 로익 레미와 마스케라노에 대해 오늘 오피셜이 중요한 뉴스들을 마구 터뜨리고 있다. 우선 사태가 급격하게 돌아가고 있는 프랑스 리그 니스의 로익 레미 영입설에 대해서다. 몇 시간 전부터 리버풀이 이 선수를 영입하기 직전이라는 뉴스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던 터다. http://www.skysports.com/story/0,19528,11095_6262997,00.html? http://www.goal.com/en-gb/news/2565/exclusives/2010/07/16/2028164/nice-striker-loic-remy-set-for-liverpool-medical-after http://www.liverpoolecho.co.uk/liverpool-fc/liverpool-fc-news/2010/07/16/liverpool-i.. 201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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