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오션 대림점에서 배터지게 먹다
최대 할인의 기회를 노려 월요일 점심에 씨푸드오션 대림점을 찾았다. 대림역이 아니라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내려 6번 출구로 나와 10분 정도 걸으면 나온다. 12시가 되기 조금 전에 들어갔는데 손님들이 벌써 몇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었다. 바깥 풍경이라야 볼 건 없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전망을 가진 자리에 앉았다. 메인 메뉴가 몇 가지 있었지만 샐러드바를 주문했다. 씨푸드오션은 처음인데, 이름처럼 해산물이 넘칠 것을 기대했지만 그건 아니었다. 대강 크게 분류하면 초밥, 캘리포니아 롤, 면류(자장면, 우동, 냉소면), 딤섬, 튀김(양파, 단호박, 새우, 오징어), 샐러드, 밥(비빔밥)과 반찬(젓갈류), 디저트(과일, 케익, 푸딩, 아이스크림), 음료(커피, 탄산음료, 감귤주스, 옥수수차) 등으로 볼 수 있다. ..
2009.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