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 축구856 스터리지 영입으로 인한 리버풀 공격의 재편. 로저스 감독의 진의는? 첼시의 후보 공격수였던 스터리지가 리버풀에 오기까지 몇 차례 고비가 있었다. 스터리지는 1월 2일이 아니라 작년 8월에 리버풀에 올 수도 있었다. 앤디 캐롤을 웨스트 햄으로 보냈던 리버풀은 수아레스, 보리니 이외 다른 공격수 한 명을 더 원했고, 뎀프시와 더불어 스터리지가 주요 타겟이었다. 스터리지의 경우 리버풀 운영진은 15m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할 의향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로저스는 스터리지를 임대로 데려와 관찰한 이후 완전 이적을 도모하려고 했다. 스터리지는 임대를 거부했다. 그러나 거기서 끝난 게 아니었다. 로저스는 8월이 지난 후 곧바로 스터리지의 주변 인물들로부터 선수에 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했다. 실력에 대한 부분도 더 알아봤겠지만 성격이나 인성에 대한 부분이 더 컸다고 하겠다. 애.. 2013. 1. 4. 인기남 조 콜? QPR, 레딩, 릴과 연결 어제는 조 콜의 QPR 행이 어느 정도 단계인지 잘 몰랐는데 못 봤던 기사들을 보고 나니 꽤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리버풀 담당 기자로는 가장 신뢰받는 타임스의 토니 배럿이 어제 날짜의 기사에서 이 내용을 다뤘다. QPR과 리버풀 간의 협상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적게는 7만에서 많게는 10만 파운드로 알려진 조 콜의 주급을 빨리 다른 곳으로 넘기고 싶은 리버풀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아 보인다. 현재 QPR은 조 콜의 주급을 감당할 수 없고, 몇 시간 전 데일리 스타 뉴스에 따르면 QPR은 3만 파운드 정도만 제안할 수 있다. 그러므로 리버풀은 앞으로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조 콜에게 지불해야할 돈의 전부는 아니라도 많은 부분을 조 콜에게 줌으로써 계약을 해지하고 선수를 내보낼 수 있다. 배럿.. 2013. 1. 1. QPR 이적이 예상되는 조 콜, 첼시는 뎀바 바를 영입할 듯 계속해서 루머가 존재했지만 조 콜이 옛 스승 해리 레드냅이 있는 QPR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지난 밤 리버풀과 QPR이 리그에서 만나기도 했는데, 조 콜은 선수 후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이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 친정팀인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 오래간만에 골을 넣었던 조 콜이지만 부활한 다우닝과 달리 로저스의 팀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는데 실패했고, 이제 1월에 QPR로 갈 것 같다. 조 콜의 이적은 임대와 완전 이적 두 형식 모두가 거론되는데 1월 완전 이적은 리버풀이 조 콜에게 남은 연봉을 지불할 경우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임대 이적이 이루어질 것이다. 또 임대가 반 시즌 동안에 국한된 것인지, 아니면 내년 여름의 완전 이적으로 이어질 것인.. 2012. 12. 31. 리버풀이 스네이더와 접촉했다는 가제타 기사 번역 가제타 기사가 영어 번역된 내용이 보이길래 옮겨봅니다. SNEIJDER SEES RED 리버풀이 "내가 떠나는 게 나아요"라고 말한 베스를 원한다.며칠 전 레즈와 선수 측이 접촉했다. 연봉이 문제다. 미국인들이 베슬리 스네이더를 원한다. 그들은 그가 리버풀에 있는 안필드에 오길 원한다. 잉글랜드로부터의 많은 루머 중에서 여기 몇 가지 구체성이 있는 하나가 있다. 선수 대리인에게 제안이 왔고 이 모든 일은 불과 며칠 전에 일어났다. 레즈는 스네이더에 대해 문의했고, 우리는 이 일에 대해서는 오직 내년이나 1월 이적 시장이 시작된 이후에 더 알게 될 것이다. PSG로부터의 많은 관심(인터는 파스토레와 이후 베라티를 원했지만 안된다는 답을 들었다) 이후 안지, 샬케로부터의 생각, 토트넘행(현재로서는 완전히 부.. 2012. 12. 30.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2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