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 축구856 제라드 재계약 전망 그리고 스터리지 메디컬 테스트 완료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 현재 리버풀에서 제라드는 매우 상징적인 존재다. 고향의 팀인 한 클럽에서만 뛰고 있고, 어린 나이부터 주장을 맡아 지금까지도 리버풀을 지휘하고 있다. 많은 팬들은 첼시의 돈의 유혹에 넘어갈 수도 있었던 제라드를 위해서라도 리버풀이 리그를 우승하길, 즉 제라드의 은퇴 전에 리버풀이 우승하길 기원한다. 하지만 이번 시즌 제라드의 활약은 팬들로부터의 의문을 낳았다. 제라드의 전성기가 이젠 정말 끝난 것이 아닐까? 제라드 없는 리버풀을 본격적으로 꿈꿔야 하지 않을까? 나도 이번 시즌에 제라드가 유독 그라운드에 주저앉는 모습이 많아 안타까웠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수도 있다는 캐러거처럼 선수 제라드의 끝도 머지 않은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32살인 제라드의 계약은 일 년 반.. 2012. 12. 24. 씨오 월콧 영입 경쟁에 첼시도 가세 요즘 TP에 리버풀 영입에 대한 소식을 가끔 올리는데, 거의 비슷한 내용이 되기 일쑤다. 리버풀이 1월 이적 시장에 영입할 선수로 거론되는 이름이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바로 첼시의 대니얼 스터리지와 블랙풀의 토마스 인스다. 그런데 보통 댓글에는 스터리지보다 월콧을 데려와야한다는 반응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그러나 월콧이 리버풀에 가고 싶어할 유인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 월콧은 윙어가 아닌 공격수로 뛰고 싶고,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는 클럽을 원하며, 런던에 머무르는 것을 선호한다고 알려져있다. 리버풀은 어느 것도 확실히 보장할 수 없다. 리버풀이 월콧을 공격수로 뛰게 할 수는 있지만 로저스가 중앙에서만 뛰게 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리버풀 포메이션의 세 명의 공격수 중 한 자리를 차지하는데 만족해야 한다.. 2012. 12. 14. 레이나 이적설에 대해: 지난 밤 로저스 감독의 말을 참고하여. 우디네제와의 유로파 리그 마지막 조별 경기를 남겨둔 리버풀의 로저스 감독은 어젯밤 최근 이적설에 휘말린 레이나의 팀내 입지에 대해 분명히 말했다.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 몇 개의 인터뷰 관련 기사를 교차해서 읽어야했지만 결국 레이나를 1월에 팔 일은 없다는 말이었다. 인터뷰에서 로저스가 여름에 리버풀 감독이 된 이후 정확한 시점은 모르겠지만 레이나와 대화를 했고, 그것은 레이나에 대한 경고였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어제 로저스는 레이나가 자신의 요구대로 응답해서 팀내 누구보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고, 그 결실이 최근 경기들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레이나의 몸무게가 줄어든 것도 말했는데, 기사들이 혼란을 줬지만 레이나가 3~4kg 정도를 감량한 모양이다. 로저스는 레이나가 지금처럼 노력하면 곧 그의 전성.. 2012. 12. 6. 리버풀 관련 이적 소식들 # TP에 먼저 올린 글이다 http://premiermania.net/xe/index.php?document_srl=330768&mid=redst 몇 가지 소식들이 있습니다. 0. 스털링스털링 계약 상황에 대해 로저스 감독이 입을 열었는데, 현재 협상이 잘 안 되고 있지만 타결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스털링이 빨리 재계약을 맺지 않으면 어리석은 일이라고 충고 혹은 경고했습니다. 리버풀은 2만 파운드 정도 선을, 스털링 측은 4만 파운드 이상을 원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첼시와 맨시티가 상황을 주시하는 중이라고. 1. de Vrij아까 연호님이 댓글로 리버풀 에코 뉴스를 올려주시긴 했는데, 어제 뉴스들을 자세히 읽어보니 거의 모든 언론사에서 다루고 있더군요. 에코에서 1월에는 공격수가 우선이기 때문에 이 페.. 2012. 11. 30.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2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