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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축구856

어제 리버풀 오피셜 소식들: 제라드, 토레스 왕자에게 맹세하는 제라드 "분명 제가 월드컵에서 나라를 이끌 수 있게 된 것은 환상적인 일이에요" 제라드가 FA의 회장인 윌리엄 왕자와 화상 연결된 상황에서 말했다. "우리는 리오의 부상에 아주 실망했지만 첫번째 경기가 시작될 때까지 팀이 온전한 상태에서 이길 준비가 될 거라고 확신해요 "하지만 확실히 저는 리오가 여기에 건강한 상태로 뛸 수 있는 게 더 좋아요. 그래서 지금은 복잡한 심경입니다." http://www.liverpoolfc.tv/news/latest-news/gerrard-makes-pledge-to-prince 토레스: 프리미어 리그가 여전히 최고 "대회로서, 프리미어 리그는 최고에요. "조직, 존경 그리고 매주 모든 경기장이 꽉차는 걸 보면 정말 보기 좋아요. "스페인에서 세계에서 더.. 2010. 6. 8.
라파 베니테스에 대한 극과 극의 평가 리버풀 시절의 라파엘 베니테스만큼 평가가 엇갈리는 경우도 흔치 않은 것 같다. 보통 감독이 떠날 때는 때가 되었기 때문이라 아쉬움이 있더라도 선선히 보내주기 마련이다. 하지만 사실상의 경질이었던 이번 라파의 계약 해지를 두고 떠나지 말아야 할 사람을 보냈다는 평가가 여전히 팽배하다. 라파의 마지막 경기 차근차근 접근해보자. 지금 이 시점에서 라파를 보내는 것이 옳은 것인가. 통상적 관례로 보아 그는 클럽에서 진작에 해임이 되었어야 했다. 클럽 수뇌부와 더 이상 일할 수 없다는 뜻을 여러 번 전했고, 클럽의 구단주, 이사들에게 불만을 많이 표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란의 격랑에 빠진 '지금' 라파만한 감독을 데려오기 힘든 것이 뻔한 데 왜 해임하느냐고 한다. 라파에게 보상.. 2010. 6. 8.
잉글랜드 주장이 된 제라드를 지지하는 울리에 전 리버풀 감독 제라르 울리에는 스티븐 제라드가 부상당한 리오 퍼디난드로부터 잉글랜드 주장을 물려받는 적임자라고 믿는다. 전 리버풀 감독은 안필드 미드필더가 책임감이 강하고, 주장 완장이 잉글랜드에서 그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울리에가 말하길: "스티비 때문에 기뻐요. 잉글랜드 주장이 되는 건 좋은 보상이에요. 그는 분명 날아갈 듯한 기분일 거에요. "그는 승리자이고 언제나 그들이 나아가도록 이끌거에요.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아요. 그는 모범이 되어 따르도록 만들고, 그와 팀에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를 줘요. 그의 경기도 훨씬 나아질 거에요. 그는 책임감을 좋아해요. 그는 사람들이 그를 믿는 걸 좋아해요. 그가 자기 자신을 초월하고 더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는 건 바로 그 때에요." 한편 울리에는 라파엘.. 2010. 6. 6.
[월드컵] 리버풀 레전드 이안 캘러한과 함께 하는 2010 월드컵 Q & A 리버풀 레전드 이안 캘러한과 함께 하는 2010 월드컵 Q & A - ‘잉글랜드가 결승에서 스페인과 맞닥뜨릴 것’ 전 리버풀 레전드인 이안 캘러한은 The New Football Pools 패널의 일원이며 곧 남아공에서 있을 월드컵 대회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이안은 18살 이후 안필드에서 믿기 어려운 857경기 출장을 기록하며 그가 사랑하는 리버풀의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안은 화려한 리버풀 선수 생활 동안 리그 우승 5회, FA 컵 우승 2회, 유러피언 컵 우승 2회, UEFA 컵 우승 2회 그리고 유러피언 수퍼 컵 우승 1회를 기록했다. 그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 선수 중 하나였으나 알프 람지 감독이 '윙없는 기적'이라 불리는 포메이션을 선택하며 결승전에는 나오지 못했다.. 201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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