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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버풀 감독은 안필드 미드필더가 책임감이 강하고, 주장 완장이 잉글랜드에서 그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울리에가 말하길: "스티비 때문에 기뻐요. 잉글랜드 주장이 되는 건 좋은 보상이에요. 그는 분명 날아갈 듯한 기분일 거에요.
"그는 승리자이고 언제나 그들이 나아가도록 이끌거에요.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아요. 그는 모범이 되어 따르도록 만들고, 그와 팀에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를 줘요. 그의 경기도 훨씬 나아질 거에요. 그는 책임감을 좋아해요. 그는 사람들이 그를 믿는 걸 좋아해요. 그가 자기 자신을 초월하고 더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는 건 바로 그 때에요."
한편 울리에는 라파엘 베니테스가 떠난 안필드에 복귀할 가능성을 일축했으나 베팅업자들이 유력한 후보자로 꼽은 로이 호지슨이 새 감독이 된다면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는 풀럼의 평범함 팀으로 아주 잘 했어요... 그리고 그는 스타 선수들을 지도하는데 익숙하죠," 라고 울리에가 말했고, 그는 언젠가 프리미어 리그로 돌아오고 싶음을 인정하였다.
http://uk.eurosport.yahoo.com/06062010/63/houllier-backs-gerrard-appointment.html
http://www.liverpoolfc.tv/news/latest-news/houllier-stevie-set-to-shine
TP에 번역한 글을 먼저 올렸다.
전전 감독이 전 감독이 떠난 후 새로운 감독을 추천하는군. 연세가 있으신데 언젠가 잉글랜드로 돌아온다면 어느 팀을 맡으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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