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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축구

어제 리버풀 오피셜 소식들: 제라드, 토레스

by wannabe풍류객 201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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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에게 맹세하는 제라드


"분명 제가 월드컵에서 나라를 이끌 수 있게 된 것은 환상적인 일이에요" 제라드가 FA의 회장인 윌리엄 왕자와 화상 연결된 상황에서 말했다.

"우리는 리오의 부상에 아주 실망했지만 첫번째 경기가 시작될 때까지 팀이 온전한 상태에서 이길 준비가 될 거라고 확신해요

"하지만 확실히 저는 리오가 여기에 건강한 상태로 뛸 수 있는 게 더 좋아요. 그래서 지금은 복잡한 심경입니다."

http://www.liverpoolfc.tv/news/latest-news/gerrard-makes-pledge-to-prince



토레스: 프리미어 리그가 여전히 최고


"대회로서, 프리미어 리그는 최고에요.

"조직, 존경 그리고 매주 모든 경기장이 꽉차는 걸 보면 정말 보기 좋아요.

"스페인에서 세계에서 더 좋은 선수들을 볼 수 있지만 대회로서 프리미어 리그만큼 크지는 않아요. 

"저는 스페인에서 뛰어봤기 때문에 솔직하게 말할 수 있어요. 프리미어 리그가 훨씬 낫습니다."

http://www.liverpoolfc.tv/news/latest-news/torres-premier-league-still-best




토레스: 제라드가 남아공의 스타가 될꺼야


토레스는 제라드가 이번 월드컵의 스타가 될 거라고 본다. 메시말고 제라드, 파브레가스, 루니도 눈여겨보라고. 재밌는 말은 사람들이 스페인이 최고 팀이라고 하지만 토레스가 보기에 잉글랜드는 두번째로 좋은 팀이란다. 제라드는 지구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이고 루니는 메시만큼 요즘 감이 좋기도 하단다. 

치켜세우는 감이 있지만 하나 적절하게도 잉글랜드가 "정신적 장벽"을 넘어야 한다고 진단하였다. 하지만 결론은 스페인이 우승할 것 같다로 ^^"

http://www.liverpoolfc.tv/news/latest-news/torres-lfc-man-can-be-star-of-sa



오늘 있을 스페인의 마지막 평가전에 토레스가 나올 수도 못 나올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도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길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건 좋은 소식이다.

http://www.liverpoolfc.tv/news/latest-news/spain-to-wait-on-tor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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