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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축구

[리버풀 오피셜] 호지슨, 로익 레미와 마스케라노에 대해

by wannabe풍류객 201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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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피셜이 중요한 뉴스들을 마구 터뜨리고 있다. 

우선 사태가 급격하게 돌아가고 있는 프랑스 리그 니스의 로익 레미 영입설에 대해서다. 몇 시간 전부터 리버풀이 이 선수를 영입하기 직전이라는 뉴스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던 터다. 


리버풀 오피셜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로이 호지슨 감독이 한 말이다. 

"그는 스카우팅 부문에서 저에게 언급했던 선수이고, 제가 오기 전에 클럽에서 관찰하던 선수입니다," 호지슨이 스위스의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저는 그 선수를 잘 몰라요. 제가 그 선수에게 관심을 가지려면 저는 그가 경기하는 것을 지켜보고 그를 연구하고 판단을 해야하는데 지금까지는 그러지 못했어요."



다음으로 리버풀을 떠나 인터 밀란이나 바르셀로나로 갈 것이라고 몇 달 째 이야기가 되는 마스케라노에 대한 로이 호지슨의 말이다. 

"저는 하비에르와 연락하려고 노력했어요," 호지슨이 스위스 훈련 캠프의 리포터들에게 말했다. 

"저는 그에게 음성 메시지를 남겼고 그에게 문자들도 보냈는데 답이 없네요. 공정성을 기하자면 이상한 일은 아니에요. 그는 힘든 월드컵을 치렀고 저는 그가 아르헨티나로 갔다고 생각해요. 

"사람들과 연락하는 것이 언제나 쉽지는 않아요. 저는 그가 편할 때 기꺼이 그와 이야기하겠다고 분명히 말하기 위해 그에게 연락하려고 했어요."


역시나 마스케라노의 잔류는 긍정적인 상황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스티븐 제라드의 이적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말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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