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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리버풀 오피셜 사이트에서 연재된 리버풀 유망주 소개 시리즈가 오프시즌을 맞아 재개되었다. 첫번째 주인공은 공격수 애덤 모건이다. 전 리버풀 수비수 마크 라이트가 모건을 평가한다.
선수 프로필: 아카데미 유망주 애덤 모건은 2010-11 시즌에 18세 이하와 리저브 팀에서 13경기 연속 득덤하며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어린 스카우저는 골 앞에서의 공격 본응 덕분에 로비 파울러와 비교되고 있다.
전부 합쳐 모건은 모든 대회에서 20골을 넣었고, 17세 이하 유러피언 챔피언십에서 잉글랜드 대표 선수로 뛰며 시즌을 마쳤다.
마크의 말: 저는 아담 모건을 선택하겠어요. 그는 리버풀 시절의 로비 파울러를 많이 떠올리게 하거든요.
(파울러와 비교하는 것이) 대단한 찬사라는 걸 알지만 저는 로비와 경기도 했고, 멜우드에서 그 옆에서 매일 훈련하기도 했어요. 유사한 점이 있습니다.
모건은 아직 어린 친구지만 적당한 때에 적당한 장소에 자리잡는 환상적인 능력을 갖고 있어요.
그는 골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아주 열심히 연습해요. 그래서 그가 제가 다음 시즌에 지켜볼 선수입니다.
http://www.liverpoolfc.tv/news/latest-news/one-to-watch-adam-morgan
참고로 지난 시즌의 유망주 다섯 명에 대한 오피셜 기사를 번역했던 걸 링크로 소개한다. 이 중 로빈슨, 켈리, 플래너건 세 명은 2010-11 시즌 1군에서 경기를 가지며 리버풀에서 성공할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2010/07/15 - 리버풀 유망주 (1) : 잭 로빈슨
2010/07/15 - 리버풀 유망주 (2) : 톰 인스
2010/07/18 - 리버풀 유망주 (3) : 라우리 달라 발레
2010/07/22 - 리버풀 유망주 (4) : 마틴 켈리
2010/07/25 - 리버풀 유망주 (5) : 존 플래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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